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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풋209

발목 인대 파열 후 내 발을 지키는 방법 발목 인대 파열 후 습관성 발목 염좌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습관성 발목 염좌로 모든 활동이 소극적이게 된다고 합니다. 발목 바깥쪽이 눈에 띄게 부어 있는 상태이며, 서 있는 상태에서 발목이 바깥쪽으로 젖혀져 있는 상태입니다. 심한 발목 인대 파열이 아니면 염증 과정을 거쳐 다시 인대가 복원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다시 발목을 삐거나 평소 걸음걸이에서 발목이 바깥쪽으로 젖혀지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발목을 바깥쪽으로 넘어지지 않게 발목을 지탱해주는 외측 인대 손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발목 인대 파열은 발등이 높은 요족에서 흔합니다. 요족은 보통 발아치발 아치가 높은 발로 앞쪽과 뒤쪽으로만 체중지지를 하게 됩니다. 족부검사장비를 이용한 족압 측정 사진입니다. 정상적인 발바.. 2017. 4. 11.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깔창 치료원리 족저근막염으로 방문하셨습니다. 육안으로도 확연한 평발과 발목 변형이 관찰됩니다. 평발은 족저근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발바닥에 위치한 족저근막이 항상 긴장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마치 고무줄을 항상 당겨 놓은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염증이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 반응을 말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염증 한번 없던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냥 두면 낫는 질환 정도로 인식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발바닥에 발생한 족저근막염은 1년 이상 병원에 다녀도 낫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냥 두면 낫는 염증 하지만 족저근막은 매일 바쁘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물을 마시고, 출근 준비를 하고 .. 2017. 4. 8.
족저근막염 수술 후 족저근막염 맞춤깔창 제작 족저근막염 수술 후 재발하여 방문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통증의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증상은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데 다음 중 해당된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가장 심하다. □ 걷음을 걷다 보면 조금씩 통증이 가라앉는다. □ 발가락을 위로 젖히거나 구부리면 통증이 나타난다. □ 까치발로 섰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 □ 발바닥 전체에 통증이 나타난다. 치료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다면 발을 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족부맞춤깔창을 추천합니다. 발 형태에 맞추는 족부맞춤 깔창 족부맞춤깔창은 평소 신고 다니는 신발에 넣어 착용하는 것만으로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보행 시 발바닥 전체를 감싸줘 마치 깁스를 한 것과.. 2017. 4. 7.
부주상골 증후군 꼭 수술해야 하나? 대부분의 부주상골 증후군 환자는 수술 치료 방법만 해결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인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치료할 수 있고 의료 선진국에서는 의료보험도 적용될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정인솔이란 환자의 나이, 성별, 체중, 질환, 발 형태 등을 고려한 의료용 맞춤깔창으로써 신발에 넣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발에 균형을 맞춰 통증 부위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부주상골 교정인솔은 외부 충격으로 분리가 된 액세서리 뼈를 원래 위치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원리는 환자의 발 형태에 맞는 높이와 탄성 그리고 강도에 있습니다. 사람마다 발의 형태와 체중, 증상, 생활 패턴이 다르므로 개인에게 맞춤으로 설계된 교정인솔은 부주상골 통증 감소에 효과를 줍니.. 2017. 4. 7.
스쿼트 할 때 무릎 통증..관절 탓 아니다. 하체운동은 하고 싶은데 무릎 통증 때문에 스쿼트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릎 통증 때문에 스쿼트 자세가 불안정해서 그런지 한쪽 허벅지가 더 굵게 발달하였습니다.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무릎관절 탓일까요? 만약 관절 수술을 받았거나 나이가 많아 퇴행성관절염이 아니라면, 다리길이차이를 의심해 봐야합니다. 크로스핏 5개월 차로써 처음에는 이상이 없다가 차츰 무릎, 허리, 발목 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면거울에 비친 불균형한 다리 모습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쪼그려 앉았을 때 무릎의 높이가 차이 납니다. 옆에서 보았을 때 한쪽 무릎이 더 튀어나옵니다. 위에서 보았을 때도 한쪽 무릎이 더 튀어나옵니다. -다리길이차이가 나는 발- 이런 경우 다리 길이가 차이가 있는지 확인 해봐야.. 2017. 4. 7.
10%만 알고 있는 족저근막염 깔창 치료법 족저근막염은 뒷꿈치에 가는 압력을 줄여주는 것만으로도 보행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발은 사람이 보행 할 때 체중의 2~3배 정도의 압력을 받습니다. (뛸 때 4~5배) 늘 체중의 2~5배의 압력을 발이 부담하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잘 낫지 않는 것입니다. 족저근막염의 통증 위치는 90% 이상 뒤꿈치 주변에 발생합니다. 족저근막에 충격이 가지 않아야 통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행을 하면 족저근막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운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상처가 생기면 아물거나 치료가 되기 위해서 자극이나 압력을 받지 않아야 하는데 발을 계속 사용하면서 통증위치에 계속 자극이 생겨 쉽게 낫지 않는 것입니다. 족저근막염의 경우 가장 확실한 방법은 휴식이지만 개인에 따라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발을 사.. 2017.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