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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 증후군20

부주상골증후군 배드민턴 선수 제작 사례 배드민턴은 빠른 속도와 민첩한 움직임이 필요한 스포츠입니다. 빠른 전환과 빠른 스텝이 필요하며 전 방향으로 몸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운동 중 발 통증을 호소하거나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발에 딱 맞는 배드민턴화를 착용해야합니다. 하지만, 부주상골증후군을 앓고 있는 선수의 경우, 신발과 부주상골 돌출부와의 마찰을 줄이기 어려워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때 메디풋 맞춤깔창을 사용하면 부주상골과 신발과의 마찰을 줄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의 원인인 과회내를 방지하기 위해 아치 서포트 기능을 넣어 아치를 정상 높이로 들어 올리는 동시에 부주상골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줍니다.메디풋 맞춤깔창은 안정성과 편안함을.. 2023. 10. 30.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 후 메디풋 맞춤 깔창 제작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을 받고 메디풋을 방문한 20대 남성의 발입니다. 부주상골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지 2년 정도 지났지만, 수술 후에도 발의 기능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 발의 기능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맞춤 깔창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추천으로 메디풋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체중 지지가 없는 상태에서도 발 아치가 무너진 강직성 평발인 상태입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으로 수술 후 기능적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러한 평발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더 정확한 상태를 알기 위해 족부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족압검사 족압 검사에서는 크게 문제점이 관찰되지 않습니다. 발목 검사 평발은 부주상골로 인한 통증을 증가시키는 원입니다. 왼발 9.7도 오른발 10.9도만큼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진.. 2023. 10. 27.
부주상골 증후군과 평발을 한 번에 교정하는 법 부주상골이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약 10~15%라고 합니다. 축구 선수처럼 발을 많이 사용하면 부주상골에 통증이 계속되며 발모양이 평발로 변하게 됩니다. 16세 남자 축구 선수 방문 사례입니다. 부주상골증후군 문제로 방문하였으며 표시된 부위에 통증이 심하고 발모양도 평발로 변한 상태였습니다. 왼발과 오른발 양발 모두 부주상골과 평발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부주상골이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평발이 함께 관찰됩니다. 족부 맞춤깔창은 평발이 심해지는 것을 막고 부주상골로 인한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여 줍니다. (발목각도 측정) 하지각 측정 검사는 다리와 발목 각도를 측정해 휘어진 정도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왼쪽 19.7 오른쪽 20.2도만큼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발목각도는 0도가 정상.. 2019. 11. 19.
부주상골증후군 방치하면 평발로 진행 부주상골증후군은 주상골(어미뼈)과 부주상골(새끼뼈)이 분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주상골은 뛰거나 걸을 때 쿠션 역할을 하는 발아치의 천장 역할을 합니다. 종아리에서 후경골근이 내려와 주상골을 잡아매주어 아치가 높게 유지됩니다. 그런데 후경골근이 엉뚱하게 부주상골에도 붙어버리니까 정작 주상골은 힘을 못 받고 점점 주저앉는 것입니다. 이처럼 부주상골증후군을 계속 방치하다보면 평발로 진행될 확률은 매우 높아집니다. 보통 청소년기에는 발을 삐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면 두 뼈가 어긋나면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족압 검사) 부주상골 문제로 방문한 남자 아이의 검사결과입니다. 왼발 오른발 모두 바닥에 아치가 붙은 평발입니다. 특히 각도가 심한 오른발의 경우 완전히 아치가 소실된 상태로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 2019. 1. 14.
축구화에 맞춰 제작된 부주상골 깔창 축구는 발의 사용이 많으므로 부주상골이 있는 경우 발에 통증이 잦은 스포츠입니다. 축구공을 다루는 과정에서 발의 안쪽 면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부주상골에 충격과 손상을 입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통증이 발생하면 달리기에서부터 공을 차는 동작까지 활동의 제한이 생겨 경기력에 큰 영향을 주는 매우 성가신 질환입니다. 특히 부주상골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은 평발로 진행됩니다. 수술로 부주상골을 제거하거나 통증이 가라앉기까지 깁스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일반인과 다르게 축구선수는 오랜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있는 것이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부주상골의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도록 족부맞춤깔창을 착용하여 도움을 받습니다. 족부맞춤깔창 착용으로 부주상골을 보호하고 동시에 평발로 진행되는 과정을.. 2018. 5. 14.
부주상골증후군은 평발로 진행된다? 군 입대를 앞둔 부주상골증후군 환자입니다. 점점 발목이 이유 없이 아프고 발바닥 통증을 느끼는 분입니다. 족부검사와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맞추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족저경 검사 시 발의 아치가 바닥에 닿아있는 평발 형태로 측정되었습니다. 정상 발이라면 발의 아치가 보여야 하지만 발의 아치가 보이지 않습니다. 부주상골은 대부분 평발로 진행이 되며 발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도그래프에서도 아치가 소실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 볼도 일반인보다 더 넓은 편이며 이러한 경우 신발의 발 볼 사이즈도 맞춰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각도 측정결과 정상범위(0~6)를 넘은 13~15도로 측정되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으로 무너져가는 평발을 교정인솔(의료용깔창)로 세워 정상 발의 기능을 할 수 있.. 2018.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