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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 증후군

부주상골 증후군 꼭 수술해야 하나?

by 족부연구소 2017. 4. 7.

 

대부분의 부주상골 증후군 환자는 수술 치료 방법만 해결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인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치료할 수 있고 의료 선진국에서는 의료보험도 적용될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정인솔이란 환자의 나이, 성별, 체중, 질환, 발 형태 등을 고려한 의료용 맞춤깔창으로써 신발에 넣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발에 균형을 맞춰 통증 부위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부주상골 교정인솔은 외부 충격으로 분리가 된 액세서리 뼈를 원래 위치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원리는 환자의 발 형태에 맞는 높이와 탄성 그리고 강도에 있습니다.

사람마다 발의 형태와 체중, 증상, 생활 패턴이 다르므로 개인에게 맞춤으로 설계된 교정인솔은 부주상골 통증 감소에 효과를 줍니다.

특히 키가 자라는 청소년들은 부주상골 교정인솔을 착용하면 분리된 부주상골이 원래 위치에 다시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이 생기면 대부분 환자는 평발로 진행합니다. 발의 구조가 안쪽으로 무너져 변형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더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을 착용하면 평발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미 평발이 진행된 경우라도 교정인솔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정상 발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메디풋은 지난 2002년부터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로 환자분에게 가장 적합한 교정인솔 제작합니다.

 

 

 

 

 

 

교정인솔은 사람마다 발 형태와 증상이 모두 다르므로 처음부터 완성까지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더 알아보기: http://www.medifoot.kr/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