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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풋209

무지외반증 발가락 교정기 교정원리 무지 외반증은 가장 흔한 발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2~4%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증상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면서 발가락 뿌리 부분이 신발과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합니다. -두 번째~세 번째 발가락 뒤쪽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변형이 심해지면 엄지 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과 겹쳐지거나 관절이 탈구되어 보행하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무지외반증이 보행에 미치는 영향 보행 중 체중의 50%이상이 엄지발가락을 통과합니다. 무지외반증으로 엄지발가락에 전달되지 못한 체중은 나머지 발가락에 전달됩니다. 2~5번째 발가락에 무리가 오고 허리, 무릎 등에 통증이 생깁니다. 원인 후천적 볼이 좁은 신발이 원인이라고 하지만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지 외반증의 진행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2017. 3. 21.
족근막염 수술 후 재발한 사례 족근막염 질환은 치료가 잘 안 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발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이며, 족저근막염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20~30%는 족저근막염이 재발하고 스테로이드 주사로 인해 뒤꿈치 패드 위축증, 급성 파열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 수술과 재발 병원에서 족저근막염을 치료할 때 포커스는 발뒤꿈치에 발생한 염증에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 수술 등 대부분의 치료가 이 염증을 없애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염증이 생기는 근본적 원인은 족저근막이 상처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근막이 미세하게 파열되거나 찢어진 경우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한번 상처를 입은 근막은 성인의 경우 최소 6개월에서 일 년 이상 회복되는데 시간을 필요합니다. 발바닥은 다른 부위와는 달리 .. 2017. 3. 15.
엄지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교정하는 방법 무지외반증에 좋은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무지외반증을 겪고 있는 분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많은 분이 겪고 있지만 정작 예방과 치료방법에는 무관심합니다. 그 이유는 통증을 느끼기 전까지 방치하기 때문입니다. 무지외반증의 통증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미 휘어버린 발가락뼈가 신발 안에서 마찰을 일으켜 통증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수술을 통해 핀을 고정해서 뼈를 재정렬 시키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통해 뼈를 들어 올려 통증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교정인솔이란? 환자의 성별, 나이, 체중, 생활패턴, 발 모양, 무게중심 등을 측정하여 설계된 의료용 맞춤깔창입니다. 이미 의료선진국에서는 .. 2017. 3. 8.
다리길이차이와 오다리를 함께 교정하는 방법 일반인보다 무릎이 벌어져 있는 모습의 오자다리입니다. 이 때문에 무릎 통증을 겪고 있으며 왼쪽 다리 길이가 1cm 이상 차이가 나 허리통증까지 앓고 계신 환자입니다. 무게중심 측정 결과 다리 길이 차이 때문에 오른쪽 다리에 무게중심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족압 측정에서도 오른쪽 특히 앞꿈치(전족부) 부분에 압력이 더 많이 걸려있는 상황입니다. 교정인솔(의료용 깔창) 제작은 우선 무릎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양쪽 바깥 9도로 설계하였습니다. 그리고 왼쪽은 다리길이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오른쪽보다 높이를 더 올려 무게중심을 50:50으로 맞춰 허리통증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다리로 인한 무릎 통증과 다리 길이 차이로 인한 허리통증 두 가지 증상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메디풋 교정인솔입니다. 교정인솔(.. 2017. 3. 6.
축구화에 맞춰 신는 부주상골 증후군 교정인솔 축구선수를 지망하는 학생에게 부주상골 증후군이란 아주 성가신 질환입니다. 부주상골 통증으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주상골은 두 가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수술로 부주상골을 제거하거나 맞춤형 교정인솔(의료용깔창)로 부주상골을 원래 자리에 고정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성장 중인 청소년에게 수술은 본인과 부모에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수술하면 회복 시간 때문에 장기간 운동을 하지 못하여 심리적 부담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교정인솔은 착용만으로 통증을 완화하기 때문에 훈련 및 경기일정에 부담을 덜 받게 됩니다. 이때 교정인솔은 본인 축구화에 맞춰 착용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축구화는 다양한 브랜드가 있고 브랜드와 모델마다 축구화의 폭과 형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2017. 2. 1.
평발교정 가장 적당한 나이는 몇 살일까? 평발 교정에도 적당한 시기가 있습니다. 교정에 있어서 최적의 시기는 성장 중인 소아, 청소년 시기입니다. 뼈와 근육이 자랄 때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착용하면 발과 발목을 정상발 모양대로 교정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교정이 빨리되고 나이가 많을수록 교정기간이 길어지며 교정확률도 떨어집니다. 예전에는 9세까지는 지켜보라고 했지만 최근에는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지는 유연성평발이 대부분이라서 7세 이전에 교정을 시도하는 것이 보편적인 추세입니다. 유연성평발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기 보다는 상태가 더 나빠지는 특징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례) 7세 여아가 메디풋에 방문했을 때 측정한 발목각도입니다. 안쪽으로 기울어진 각도가 16도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발목각도 정상 0도 최대각도 20도..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