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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교정59

초등학생 안짱다리 엑스다리 교정을 원한다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엑스다리 교정을 위해 방문한 9세 여자 아이의 방문사례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의 무릎이 맞닿아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최근 아이 친구의 부모님의 소개로 메디풋을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평소 운동량은 많지 않으며, 굉장히 유연한 관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입니다. 보다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족부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발목 각도 검사 발목이 무너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왼발은 19.2도 오른발은 16.4도만큼 발목이 안쪽으로 무너진 유연성 평발 증상을 보입니다. 족압 측정 결과 족압 측정 결과 대부분의 체중이 왼발에 집중된 상태입니다. 이마저도 발 가운데에서 체중 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유연성 평발로 발목이 안쪽으로 무너진 상태에서 무릎이 맞닿는 엑.. 2023. 11. 25.
초등학생 축구선수의 발목통증과 평발교정깔창 축구 선수 12살 아이입니다. 최근 경기 후 발목 안쪽 통증으로 운동을 쉬고 있다고 합니다. 발목 안쪽 통증을 겪는 아이들 중 상당수가 평발인 경우가 많습니다. 발을 든 상태에서는 정상 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위 아이처럼 발을 들고 보면 발 아치가 보이기 때문에 평발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세워놓고 검사해보니 서 있는 상태에서는 아치가 낮아지고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지면 정상 높이의 아치도 안쪽으로 낮아지며 평발이 됩니다. 누워있을 때는 정상 발로 보이지만, 서 있을 때는 평발인 상태를 유연성 평발이라고 합니다. 메디풋에서는 평발교정깔창 제작 전 무너진 발목 각도를 정확히 측정해 평발 진행 정도를 확인합니다. 하지각, .. 2020. 8. 13.
(평발) 농구화 충격 흡수 기능 업그레이드 방법 농구는 공수 전환이 빠르고 잦은 점프로 인해 충격이 많이 발생하여 발의 피로도가 높은 스포츠입니다. 발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농구화는 기본적으로 충격 흡수 기능에 중점을 두고 제작됩니다. 하지만 평발인 선수에게는 농구화의 기본 기능만으로는 충격 흡수가 부족합니다. 농구화로만 충격흡수가 부족하다면 평발용 교정깔창을 착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발용 교정깔창은 정상 발 형태로 발을 유지해주고 스포츠용 충격 흡수소재로 본인 체중에 맞춤으로 제작되어 충격흡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평발 교정깔창은 맡겨주신 농구화의 굴곡과 폭에 맞게 수정이 되어 특수 제작됩니다. 신발과 본인 발에 맞춤으로 제작된 평발 맞춤깔창으로 충격흡수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0. 2. 13.
유연한 연부조직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평발 교정법 평발은 서서 걷는 동안 아치가 평평한 상태를 말합니다. 4세 이전 아이의 발은 안쪽 아치에 큰 지방 패드가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평발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어 4세 이전에 나타나는 평발은 정상으로 봅니다. (안짱걸음) 또한, 이제 막 걷기 시작할 무렵 아이들은 안정성을 얻기 위해 발을 안쪽으로 돌려 걷는 안짱다리를 보이기도 합니다.이런 모습을 본 부모님들께서 아이의 평발을 걱정하지만 보통 4세 이후 저절로 해결됩니다.아이들은 걷거나 뛰어노는 활동을 통해 점차적으로 근육이 강화되고 연부조직들이 뻣뻣해지면서 평발 증상은 점점 없어집니다. (4세 이후에도 평발 증상을 보이는 아이)하지만, 아이에 따라서 근육이 강화되기에는 활동량이 부족했거나 유연한 연부조직 등의 이유로 4세 이후까지 평발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 2020. 2. 12.
평발교정깔창을 맞추러 방문하는 아이들의 공통점 하나. 보행 기피현상 “아이가 조금만 걸어도 피로를 느껴 걷거나 뛰는 등의 활동을 싫어해요” 평발로 방문한 아이의 어머님들께서 가장 많이 말씀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10살 남아의 발 모습 : 족궁(아치)이 낮다) (족압 측정 경과 아치 부분에 압력이 강하게 측정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발이 있는 모든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지만, 평발이 심한 경우에는 보행 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발은 족궁(아치)이 낮아서 발의 충격흡수 기능 약해지거나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발을 디딜 때마다 발생하는 충격이 신체에 그대로 전달되어 피로도가 높아집니다. 둘. 과체중인 아이들 신체질량지수(BMI)로 알아본 체중범위 방문한 아이의 키는 111cm이며, 체중은 28k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신제질량지.. 2020. 1. 17.
4살 아이도 평발교정이 필요한 경우 일반적으로 아기들은 돌 전후로 걷기 시작합니다. 걸음마를 시작하게 되면 처음에는 부자연스러운 동작으로 걷지만 매일 걷기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점차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4~5살이 지났는데도 아이의 걸음걸이가 이상하거나 다른 아이들보다 걸을 때 힘들어 한다면 발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병원에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병원에서 평발이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심할 경우 평발교정을 위한 평발 교정깔창 처방을 받기도 합니다. (발목이 안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평발) 병원에서 발목 기울어짐이 심하여 평발 교정을 처방받고 방문한 4살 아이입니다. 발목이 안으로 심하게 기울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평발 교정깔창은 기울어진 발과 발목을 정상위치로 고정.. 201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