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수술10 족저근막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 잘 낫지 않는 질환 중 하나인 족저근막염.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족저근막염은 누구나 나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염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은 발의 사용에 달려있습니다. 즉, 발을 사용하지 않으면 누구나 나을 수 있고, 발을 계속해서 사용한다면 잘 낫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손상된 근막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걸립니다. 만약 족저근막염 증상이 6개월 이상 된 만성 환자라면 대부분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서서하는 취미 생활을 하는 분이 많습니다. (요식업, 건설업, 등산 등) 이런 분들은 발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쉽게 낫지 않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발을 사용하지 않는 효과를 내야합니다. 마치 깁스를 하면 발이 보호돼 사용하지 않는 .. 2017. 6. 28. 발바닥 통증 호소하는 ‘족저근막염’, 탈출방법 있다? 없다? 발바닥이 찌릿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같은 통증은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이 손상되거나 파열돼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족저근막염’ 때문입니다. 족저근막염은 발을 많이 사용해서 오랜 기간 동안 근막에 무리를 주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이 갑자기 운동을 하거나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새 구두 등을 신은 경우 근막이 끊어지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근막이 끊어지면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일으킵니다. 족저근막염 통증을 완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지 않는 것입니다. 발을 사용하지 않으면 근막이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져 통증이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발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숨을 쉬지 말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족저근막염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은 .. 2017. 6. 7. 족저근막염 뒤꿈치 지방층을 모아야 하는 이유? 족저근막염 치료에 여러 가지 시술들이 있지만, 뒤꿈치 지방층을 이용한 자가 치료 방법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뒤꿈치 지방층은 충격완화와 통증 완화 역할을 합니다. 이미 본인이 갖고 있는 지방층을 이용하여 족저근막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발은 피부-지방-근막-뼈 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발바닥 통증을 일으키는 곳은 염증이 생긴 뒤꿈치부분 근막이고 그 아래에 지방층이 근막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뒤꿈치 지방층을 집중적으로 모을 수만 있다면 근막을 보호할 지방층이 두꺼워져 충격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근막에 자극을 덜 받게 되면 염증이 사라지게 될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일반 신발로 뒤꿈치 지방층을 모을 수 있을까? 신발은 물리적으로 지면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아웃-.. 2017. 4. 10.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깔창 치료원리 족저근막염으로 방문하셨습니다. 육안으로도 확연한 평발과 발목 변형이 관찰됩니다. 평발은 족저근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발바닥에 위치한 족저근막이 항상 긴장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마치 고무줄을 항상 당겨 놓은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염증이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 반응을 말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염증 한번 없던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냥 두면 낫는 질환 정도로 인식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발바닥에 발생한 족저근막염은 1년 이상 병원에 다녀도 낫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냥 두면 낫는 염증 하지만 족저근막은 매일 바쁘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물을 마시고, 출근 준비를 하고 .. 2017. 4. 8. 10%만 알고 있는 족저근막염 깔창 치료법 족저근막염은 뒷꿈치에 가는 압력을 줄여주는 것만으로도 보행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발은 사람이 보행 할 때 체중의 2~3배 정도의 압력을 받습니다. (뛸 때 4~5배) 늘 체중의 2~5배의 압력을 발이 부담하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잘 낫지 않는 것입니다. 족저근막염의 통증 위치는 90% 이상 뒤꿈치 주변에 발생합니다. 족저근막에 충격이 가지 않아야 통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행을 하면 족저근막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운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상처가 생기면 아물거나 치료가 되기 위해서 자극이나 압력을 받지 않아야 하는데 발을 계속 사용하면서 통증위치에 계속 자극이 생겨 쉽게 낫지 않는 것입니다. 족저근막염의 경우 가장 확실한 방법은 휴식이지만 개인에 따라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발을 사.. 2017. 4. 6. 족근막염 수술 후 재발한 사례 족근막염 질환은 치료가 잘 안 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발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이며, 족저근막염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20~30%는 족저근막염이 재발하고 스테로이드 주사로 인해 뒤꿈치 패드 위축증, 급성 파열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 수술과 재발 병원에서 족저근막염을 치료할 때 포커스는 발뒤꿈치에 발생한 염증에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 수술 등 대부분의 치료가 이 염증을 없애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염증이 생기는 근본적 원인은 족저근막이 상처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근막이 미세하게 파열되거나 찢어진 경우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한번 상처를 입은 근막은 성인의 경우 최소 6개월에서 일 년 이상 회복되는데 시간을 필요합니다. 발바닥은 다른 부위와는 달리 .. 2017. 3.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