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정형외과95 부작용 없는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국내에서 족저근막염에 관련된 치료는 비수술 치료가 70% 정도이며 수술로 해결하는 방법이 30%입니다. 국내 환자가 받는 비수술 치료방법으로는 아래의 두 가지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 체외충격파 치료 2.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족저근막염 환자분들이라면 가장 많이 접해본 단어와 치료 방법일 것입니다. 체외충격파의 경우 충격파가 넓게 퍼지는 방사형이라 집중적인 효과전달이 어렵고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에 경우 문제가 많고 위험하기 때문에 급성파열이나 지방패드위축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여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치료법은 일시적으로 염증 완화 치료에 효과적이지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이 한번 발병을 했다면 또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선진국에서는.. 2016. 11. 3. 지간신경종 자가진단 테스트와 교정인솔 치료방법 1. 위의 사진과 같이 주로 2,3,4 부위가 뻐근하고 아프다. 2. 발안에 혹은 발밑에 좁쌀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3. 앞발(전족부) 밑에 통증이 있다. 4. 발등뿐만 아니라 발가락까지도 저릿저릿한 통증이 있다. 5. 운동화를 신으면 통증이 줄어든다. 6. 걷지 않으면 통증이 없다. 7. 첫발을 걸을 때 통증이 있다. 8. 운전할 때 액셀을 밟으려고 하면 통증이 있다. 자가진단 테스트와 비교했을 때 증상이 비슷하다고 하면 지간신경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간신경종은 발가락 사이에 있는 신경이 압박받아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종으로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보통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나 MRI를 촬영하면 어느 위치에 몇mm인지 알 수 있습니다. 수술치료법 교정인솔 치료법 치료방법으로는 수술로 신경종을 .. 2016. 10. 28. 무릎 수술 후 다리길이차이 발생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하고 난 후에 다리길이차이로 발생한 환자분의 사례입니다. 오른쪽 다리가 족부검사결과 1.5cm 정도 짧습니다. 다리길이차이로 인하여 오른발의 무릎이 오다리로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오른발의 다리길이차이를 보완하고 무릎이 바깥쪽으로 벌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이 제작되었습다. 족부검사를 통해 다리길이차이로 맞지 않는 무게중심을 50 : 50으로 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짧은 오른쪽 무릎이 벌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설계까지 추가되었습니다. 다리길이차이가 발생하게 되면 교정인솔로 높이 보정을 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다리길이차이는 방치할 경우 대부분 허리통증이나 신체의 변형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50대 이상인 분들은 신.. 2016. 10. 28. 발바닥통증 ‘족저근막염’ 수술 없이 가능? 발바닥통증의 대표적인 질환인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오랫동안 서 있거나 발을 많이 쓰는 직업에서 나타납니다. 발바닥 전체를 감싸고 있는 족저근막에 발생한 염증은 약 없이도 자연 치유가 가능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또한 족저근막염이 발생한 상태에서 발을 계속 사용하면 수술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를 받아도 병이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족저근막염이 재발해 메디풋을 찾은 환자 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약 20~30%는 족저근막염이 재발하며, 스테로이드 주사로 인해 뒤꿈치 패드 위축증, 급성 파열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족저근막염의 치료법 대부분이 염증을 없애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큰 도움이 되.. 2016. 10. 23. 지간신경종 의료용 깔창으로 극복하기 최근 10여년 사이에 발바닥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발바닥 통증은 잘못된 신발의 선택이나 발의 과사용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한 통계 순위에 따르면 족저근막염 다음으로 지간신경종 환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간신경종 환자들이 많아짐으로 인해 여러 가지 치료나 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간신경종은 주로 2,3,4번째 발가락 사이에 많이 발병합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술의 효과가 좋긴 하지만 신경의 손상이나 재발확률과 같은 위험요소가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인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정인솔의 원리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족부검사를 통해 신경종의 위치에 압박을 가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신경종의 압박이 사라지기.. 2016. 10. 22. 발목관절염이 관절염이 아닌 이유 보통 관절염하면 먼저 생각나는 “무릎의 퇴행성 변화” 하지만 발목에 발생하는 발목관절염은 이것과 조금 다릅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낡고 마모되어 발생하는 것이 무릎 관절염이라면 발목관절염의 발생은 유전적 소견이 큽니다. 즉, 발의 생김새에 따라 정상보다 발목이 안쪽으로 무너지기도 하고 바깥쪽으로 무너지기도 하면서 비정상적인 하중의 영향으로 발목 주위 인대, 근육, 그밖에 구조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초기 예방만으로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 발목관절염을 진단 받은 분들의 특징은 대체로 젊은 나이가 많습니다. 20대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목관절염 진단을 받는 이유는 활동이 많기 때문입니다. 비정상적으로 발목에 하중이 가해진 상태로, 많이 걷거나 뛰다보면 그만큼 많은 무리가 .. 2016. 10.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