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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뒤꿈치통증

발바닥통증 ‘족저근막염’ 수술 없이 가능?

by 족부연구소 2016. 10. 23.




발바닥통증의 대표적인 질환인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오랫동안 서 있거나 발을 많이 쓰는 직업에서 나타납니다.

 

발바닥 전체를 감싸고 있는 족저근막에 발생한 염증은 약 없이도 자연 치유가 가능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또한 족저근막염이 발생한 상태에서 발을 계속 사용하면 수술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를 받아도 병이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족저근막염이 재발해 메디풋을 찾은 환자






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약 20~30%는 족저근막염이 재발하며, 스테로이드 주사로 인해 뒤꿈치 패드 위축증, 급성 파열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족저근막염의 치료법 대부분이 염증을 없애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족저근막염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발이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발이 쉴 수 있는 환경?











윈드라스 기전(windlass mechanism)

 

발의 근막은 걸음을 걸을 때마다 늘어났다가 다시 줄어들기를 반복합니다.

 

근막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염증에 쉽게 자극을 받게 되고 잘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족저근막염 교정인솔(족부맞춤깔창)

 

족저근막염 교정인솔은 신발에 넣어 착용하는 족부맞춤깔창입니다.










일을 하거나 활동할 때 발이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발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합니다.











메디풋 족저근막염 교정인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족저근막염은 누구나 약 없이 쉬면 낫는 질병입니다.

 

메디풋 족저근막염 교정인솔은 걸음을 걸을 때 근막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여 근막이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발의 체중을 재분배하여 족저근막염의 주요 통증 부위인 발의 중앙과 뒤꿈치 사이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깔창을 설계합니다.

 

환자의 성별, 근무 환경, 몸무게, 질환 상태에 따라 설계 및 재료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간편한 방법입니다.







족저근막염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메디풋 홈페이지 : 

 

http://www.medifoot.kr/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