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족저근막염에 관련된 치료는 비수술 치료가 70% 정도이며 수술로 해결하는 방법이 30%입니다.
국내 환자가 받는 비수술 치료방법으로는 아래의 두 가지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 체외충격파 치료
2.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족저근막염 환자분들이라면 가장 많이 접해본 단어와 치료 방법일 것입니다.
체외충격파의 경우 충격파가 넓게 퍼지는 방사형이라 집중적인 효과전달이 어렵고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에 경우 문제가 많고 위험하기 때문에 급성파열이나 지방패드위축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여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치료법은 일시적으로 염증 완화 치료에 효과적이지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이 한번 발병을 했다면 또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선진국에서는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이라는 맞춤깔창을 처방합니다.
교정인솔이란 환자의 성별, 나이, 체중, 발 형태, 무게중심,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오직 환자 한 분만을 위해 설계되는 의료용 맞춤깔창입니다.
족압 측정을 통해 발에 압력이 얼마나 측정되는지 확인하고 교정인솔을 설계합니다.
교정인솔은 뒤꿈치를 공중에 띄어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고
뒤꿈치 지방층을 모아 쿠션감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용 교정인솔은 초기, 중기, 말기 환자별로 단계별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발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사람마다 다른 아치높이를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근막을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근막이 스스로 치유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아도 교정인솔 착용만으로 일상생활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족부검사장비를 통해 체중의 분포도를 확인하여 비정상인 밸런스를 정상으로 맞춰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메디풋은 족저근막염 수술을 하신 분들도 방문하여 제작할 정도로 효과가 있으며 14년의 노하우와 데이터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로 환자분들을 만족시켜 최근에는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많이 방문하십니다.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성품 제작이 아닌 정통 1:1맞춤 시스템을 원칙으로만 설계 제작되기 때문에 본사에 방문하셔서 족부검사를 통해 제작이 가능합니다.
메디풋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medifoot.kr/22
'족저근막염, 뒤꿈치통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족근막염 수술 후 재발한 사례 (0) | 2017.03.15 |
---|---|
족저근막염 환자라면 발 압력 분배에 올인! (0) | 2016.11.25 |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 족저근막염이 1년 이상 지속된다면? (0) | 2016.11.02 |
발바닥통증 ‘족저근막염’ 수술 없이 가능? (0) | 2016.10.23 |
외국병원에서 처방하는 족부맞춤 깔창 (0) | 201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