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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풋209

부주상골 증후군, ‘교정인솔’로 통증 걱정 끝! 축구선수가 꿈인 학생에게 부주상골 증후군이란 매우 까다로운 질환입니다. 부주상골 통증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주상골은 두 가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수술로 부주상골을 제거하거나 둘째는 맞춤형 교정인솔(의료용깔창)로 부주상골을 원래 자리에 고정해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적 치료방법은 환자에게 부담스러운 요소가 많습니다. 장기간 회복에 집중해야 하므로 심리적 부담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장 중인 학생은 수술보다 비수술적 치료를 선호하며 수술은 성인이 됐을 때 고려해도 늦지 않습니다. 교정인솔은 족부질환 비수술적 치료 방법의 하나로써 유럽 등의 의료 선진국에서는 운동선수에게 경기력 향상과 선수의 핸디캡을 극복, 치료목적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 2017. 7. 12.
평발이라고 다 같은 평발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평발은 발 안쪽 아치가 땅에 닿은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평발의 절반만 아는 것입니다. 평발은 아치가 무너진 유형과 발목이 무너지는 유형이 있습니다. (평발로 굳은살이 발생한 모습) 아치가 무너진 평발은 보통 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발바닥 안쪽, 뒤꿈치 쪽이 아픈 이유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같은 이유로 발목이 무너지는 평발은 반드시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평발로 방문한 아이입니다. 아치와 발목이 동시에 무너지는 유형으로 왼쪽 발목이 오른쪽보다 심하게 무너진 상태입니다. 평발은 이처럼 양발이 서로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아치와 발목을 동시에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발 교정인솔은 평발을 교정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평발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 .. 2017. 7. 12.
깔창을 이용한 오다리 교정, 효과 있을까? 예전에는 오다리 교정을 미용 목적을 위해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관상의 문제도 있지만, 오다리로 인한 무릎 통증 때문에 오다리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다리 교정은 본인 발에 맞춘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착용해 교정할 수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현재 상태보다 50~70% 정도 교정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은 바깥으로 휘어져 있는 무릎을 경사면(wedge)을 추가해 안쪽으로 모이도록 제작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근육이나 인대의 위치가 바뀌면서 오다리가 교정되는 것입니다. 교정 효과는 걷거나 활동하는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활동시간이 많을수록 효과는 더 빠르게 나타납니다. 오다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평균 오다리 각도는 12도~16도입니다. 하지만 교정인솔에 넣을 수 있는 경사면은 9도.. 2017. 7. 11.
축구화안 에 내 발에 꼭 맞는 평발 깔창을! 축구화는 일반 운동화와 다르게 발볼이 좁습니다. 그래서 축구화와 같은 특수화는 신발에 맞도록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맞춤 제작해야 합니다. 메디풋에 평발로 방문해 축구화용 교정인솔을 맞춤 제작한 사례입니다. 모델명은 ‘나이키 하이퍼베놈’입니다. 축구는 활동량이 매우 많은 운동이기 때문에 교정인솔이 너무 딱딱하면 불편할 것입니다. 메디풋 교정인솔은 족부검사를 통해 적합한 강도로 제작됩니다. 축구처럼 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특화된 설계방법과 스포츠용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발바닥이나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제작해야 합니다. 평발교정인솔은 축구화 속에서 무너져 있는 아치와 발목을 정상위치로 만들어줍니다. 이 상태에서 걷거나 뛰는 행위를 통해 근육이나 인대가 재배열되면서 정상적인 형태로 유지되는 것입니.. 2017. 7. 11.
초등학생 평발교정 3년차 교정사례 ( 첫 번째 방문 ) 평발 교정을 위해 메디풋을 방문한 초등학생입니다. 발목의 각도가 일자로 올바르지 않고 내측으로 무너져 발목각도가 20도를 넘었습니다. 정상 발목각도는 0도~6도입니다. 교정을 시도하지 않고 이대로 생활하게 된다면 평발이 더욱 심해지거나 발목이 무너진 상태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 첫 번째 방문 ) 족압 측정 시 아치가 땅에 닿아 완벽한 평발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아치가 없는 경우 보행 시 충격흡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충격을 그대로 전달받아 발바닥이나 발목, 무릎 등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방문 )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을 착용하고 평발 교정을 1년 동안 시도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와 비교하면 발목도 많이 펴지고 발목 각도가 20도에서 14도로.. 2017. 7. 11.
평발 교정 2년 후 검사결과 (평발 교정이 필요할 때) - 발목이 자주 아프다고 하는 경우 - 30분 이상 걸었는데 발바닥이 아파서 걷기를 포기하는 경우 - 다리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경우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무심코 지나갈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발과 발목을 관찰해야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평발일 확률이 높습니다. 검사 결과 아이가 평발이고 발목 통증을 종종 겪는다면 평발교정이 강력히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머니 세대는 평발에 대한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서야 인터넷의 발달로 어머니들은 정보를 얻고 아이에게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을 맞춰 평발교정을 시도합니다. 교정인솔이란 올바르지 못한 발을 원래 모양으로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용 맞.. 2017.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