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 교정이 필요할 때)
- 발목이 자주 아프다고 하는 경우
- 30분 이상 걸었는데 발바닥이 아파서 걷기를 포기하는 경우
- 다리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경우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무심코 지나갈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발과 발목을 관찰해야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평발일 확률이 높습니다.
검사 결과 아이가 평발이고 발목 통증을 종종 겪는다면 평발교정이 강력히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머니 세대는 평발에 대한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서야 인터넷의 발달로 어머니들은 정보를 얻고 아이에게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을 맞춰 평발교정을 시도합니다.
교정인솔이란 올바르지 못한 발을 원래 모양으로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용 맞춤깔창으로 아이들이 교정인솔을 착용하고 일상 생활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교정인솔은 발목각도를 조절해 무너진 발목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교정인솔 착용을 하고 하루에 2시간 이상씩 걷거나 달리면 아이들이 자라면서 교정인솔이 요구하는 각도대로 발과 발목이 교정됩니다.
평발 교정을 시도하기 전 발목 각도 측정 결과입니다.
발목각도가 19도로 정상적이지 않고 육안으로도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상범위 0~6도)
2년 동안 교정인솔을 착용한 뒤 재검사를 했습니다.
발목각도가 19도에서 9도로 좋아졌습니다.
육안으로도 발목이 많이 교정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담결과 평발 교정 후 아이의 발목통증도 완화됐고 부모님과 아이 모두 만족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처럼 아이가 발목통증을 호소하고 병원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평발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고 만일 평발이라면 교정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 통증 및 교정 전문 메디풋은 2002년부터 오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다양한 발 형태와 20여 가지 발 관련 증상에 맞는 제품을 프리미엄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body balance test, foot scan system을 활용한 역동적 족압 분석, pelvic titling test, scoliosis banding test 등 자체 정밀 검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교정인솔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평발에 대해 더 알아보기 : http://medifoot.k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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