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창을 이용한 오다리 교정, 효과 있을까?

 

예전에는 오다리 교정을 미용 목적을 위해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관상의 문제도 있지만, 오다리로 인한 무릎 통증 때문에 오다리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다리 교정은 본인 발에 맞춘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착용해 교정할 수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현재 상태보다 50~70% 정도 교정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은 바깥으로 휘어져 있는 무릎을 경사면(wedge)을 추가해 안쪽으로 모이도록 제작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근육이나 인대의 위치가 바뀌면서 오다리가 교정되는 것입니다.
교정 효과는 걷거나 활동하는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활동시간이 많을수록 효과는 더 빠르게 나타납니다.

 

 

 

 

오다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평균 오다리 각도는 12도~16도입니다.

하지만 교정인솔에 넣을 수 있는 경사면은 9도까지가 한계입니다. 9도 이상 넣게 되면 발이나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정인솔을 착용하면 오다리가 100% 일자다리가 되는 것은 아니며 대략 50~70% 정도 교정 되도록 설계됩니다.

 

 

 

 

교정인솔은 신발 안에 넣어서 착용하고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오다리가 교정되는 것이 장점이며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고 부작용이 없어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추가로 발의 형태, 나이, 체중, 활동시간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교정인솔의 강도와 탄성을 본인에게 맞도록 제작됩니다.

 

장시간 신어도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달리기나 운동도 가능합니다.

 

 

 

 

발 통증 및 교정 전문 메디풋은 2002년부터 오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다양한 발 형태와 20여 가지 발 관련 증상에 맞는 제품을 프리미엄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body balance test, foot scan system을 활용한 역동적 족압 분석, pelvic titling test, scoliosis banding test 등 자체 정밀 검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교정인솔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다리는 교정은 근육이나 인대를 발달시켜 위치를 바꾸는 것입니다. 꾸준히 하루 2시간 이상 교정인솔을 착용할 경우 오다리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다리 교정에 대해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