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축구선수의 발목통증과 평발교정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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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12살 아이입니다.
최근 경기 후 발목 안쪽 통증으로 운동을 쉬고 있다고 합니다.
발목 안쪽 통증을 겪는 아이들 중 상당수가 평발인 경우가 많습니다.

 

발을 든 상태에서는 정상 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위 아이처럼 발을 들고 보면 발 아치가 보이기 때문에 평발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세워놓고 검사해보니 서 있는 상태에서는 아치가 낮아지고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지면 정상 높이의 아치도 안쪽으로 낮아지며 평발이 됩니다.

누워있을 때는 정상 발로 보이지만, 서 있을 때는 평발인 상태를 유연성 평발이라고 합니다.

메디풋에서는 평발교정깔창 제작 전 무너진 발목 각도를 정확히 측정해 평발 진행 정도를 확인합니다.

하지각, 종골각이란 발목이 휘어진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평발의 진행이 많이 될수록 숫자가 크게 나타납니다. (최대 20)

발목 안쪽 통증을 보이는 오른발은 18.1 왼발은 15.9로 오른발이 비교적 평발이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위 아이처러 발목이 안쪽으로 무너진 아이들은 발목 안쪽 연부조직과 인대 등에 스트레스가 가해져서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운동을 쉬는 동안은 괜찮아지지만,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발교정깔창을 착용하면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지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으며 발의 아치도 정상 발 모양으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평발교정깔창은 소아, 청소년의 무너진 발목을 정상 형태로 유지시켜서 스스로 발목이 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축구를 하는 아이들의 경우 발이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부상으로부터 발을 보호해 줍니다. 

나이키 팬텀 축구화에 맞게 제작된 평발교정깔창입니다.

메디풋 평발교정깔창은 청소년 축구선수들 뿐만 아니라 성인 프로 선수들도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메디풋에서는 제품 제작 전에 족부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맞춤으로 깔창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평발교정깔창은 석고로 발을 본 뜬 후 개인의 발굴곡에 딱맞게 제작됩니다. 

   

아이들의 증상에 맞게 맞춤설계와 맞춤 소재로 제작되는 메디풋 평발교정깔창은 발과 발목의 변형을 바로잡아 올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드립니다.

 

메디풋은 지난 2002년부터 병‧의원 및 스포츠 선수들에게 평발교정깔창을 납품 및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오랜 노하우와 전문 기술로 제작되는 평발교정깔창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메디풋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