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의 사연입니다.
5년 전부터 발목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기도 하고 주사도 맞아 봤지만, 큰 효과는 없었고 날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조금만 걸어도 발목이 시리고 저리기까지 합니다.
위 사례처럼 평발이 심하면 발목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족부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발목 각도 측정 결과
좌,우 발 모두 과회내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과회내란 발목이 안으로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특히, 오른발은 29.2도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할 만큼 발목의 과회내가 심한 상태입니다.
족압 측정 결과
왼발은 비교적 정상 형태의 족압을 보이고 있지만, 오른발은 안쪽으로 압력이 매우 강하게 나타납니다.
발바닥 안쪽은 압력을 감당할 수 있게 발달된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지방층이 없어 충격에 취약합니다.
이처럼 평발은 걸을 때마다 충격이 발목에 전달되어 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발목이 시리고 저린 통증을 느낀다면 발목 관절염이 이미 진행이 되었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발목 관절염이 심해지면 관절 운동에 제한이 생깁니다.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고 조금만 걸어도 심한 발목 통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깁니다.
위 사진처럼 평발과 과회내가 있으면 발목 관절면에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지 못하고 한쪽 면에만 집중되면서 뼈와 뼈가 맞닿게 됩니다. 이러한 분들은 관절면 전체로 압력이 분산되고 발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 수 있는 맞춤 깔창이 필요합니다.
메디풋 맞춤 깔창은 과회내로 무너진 발목을 정상 형태로 유지시켜 관절면의 압력을 고르게 분산킵니다. 동시에 평발로 충격흡수 기능을 하지 못한 상태의 발을 맞춤깔창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즉, 메디풋 맞춤깔창으로 발과 발목에 전해지는 충격을 줄여 줍니다.
발목 관절염은 다른 관절염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갈수록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진통제는 병을 키우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진통제나 주사로 통증을 일시적으로 줄여 맞춤 깔창 착용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메디풋 맞춤 깔창의 착용으로 병이 악화되는 것을 늦추거나 막을 수 있습니다.
메디풋은 족부 검사를 통해 최고의 맞춤 깔창을 제작합니다.
메디풋 홈페이지에서는 보다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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