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 15세 축구선수 제작 사례 - 메디풋

발통증으로 방문한 15세 축구선수 입니다. 족부검사를 해보니 아치가 낮아지고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지면 정상 높이의 아치도 안쪽으로 낮아지며 평발이 됩니다.
 

평발로 인한 통증의 경우, 운동을 쉬는 동안은 괜찮아지지만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재발하게 됩니다.

19세 이하 청소년은 평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춤깔창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평발이 있는 경우 착용감이 좋은 축구화를 신어도 지속적으로 움직이다보면 발이 무너지고 통증이 생겨 운동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메디풋 맞춤깔창은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지지 못하도록 막아주고 발의 아치도 정상 발모양으로 고정 시킬수 있기 때문에 운동할 때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평발 교정까지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평발 교정은 오랜 시간동안 깔창을 사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번에 방문해주신 고객님은 축구화 외에 운동화용 깔창도 제작하셨습니다.

축구화와 운동화에 맞춤깔창을 넣어서 착용한 후 부터  증상이 많이 좋아졌다며 만족하셨습니다.
 

메디풋은 2002년부터 병의원 납품 및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전용 제품을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자주하는 질문 - 평발이 있으면 척추가 휘어지는 척추측만증이 생기나요? ㅡ 대부분 (85~90%) 의 척추 측만증은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입니다. 10~15% 아이들도 그 원인이 여러가지여서 평발과의 상관관계를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평발은 교정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ㅡ 강직성 평발은 교정이 안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발을 들고보면 아치가있고 서서 측정하면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아치가 사라지는 유연성 평발 입니다. 유연성 평발은 발목을 정상 각도로 유지시키고 단련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70~80%) 교정됩니다.

메디풋 맞춤깔창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