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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 증후군

부주상골증후군 수술 전에 다른 방법은?

by 족부연구소 2017. 4. 11.

 

 

 

 

부주상골증후군으로 방문한 경우입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은 돌출된 부분이 닿기만 해도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떨어져 나온 뼈(부주상골)로 인해 점차적으로 평발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을 초기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결국 평발이 됩니다.

 

 

 

 

 

 

 

 

 

부주상골증후군으로 방문한 이 학생의 경우에도 이미 평발입니다.

성장기에 있다면 교정인솔(의료용깔창) 착용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시켜주는 후경골근이란 근육이 있습니다. 후경골근은 종아리 뒤쪽에서부터 발바닥까지 길게 위치해 있습니다. 발바닥으로 내려오면서 주상골의 옆쪽에 붙어있게 되는데 부주상골증후군은 이 후경골근이 주상골이 아닌 떨어져 나온 뼈(부주상골)에 붙어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뼈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평발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의 통증을 없애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떨어져 나온 부주상골의 압력을 줄여줌으로써 근본적인 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 맞는 교정인솔로 부주상골을 정확한 위치에 고정시킵니다.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의 착용으로 부주상골은 원래의 자리에 고정됩니다.

수술과 같은 치료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도 적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착용만으로 통증이 대부분 줄어듭니다.

키 성장중인 아이들은 분리된 뼈가 다시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경우 평발로 진행된 상태가 많기 때문에 평발교정의 기능이 같이 추가되어 제작됩니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의 경우 실내화용과 운동화용의 제작을 같이 할 것을 권장합니다.

평발이 있을 경우 하루 2시간 이상은 교정인솔을 착용해야 평발교정 효과가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통증을 없애고 평발로 발모양이 변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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