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주상골 증후군

축구화에 맞춘 부주상골 증후군 교정인솔

by 족부연구소 2017. 4. 14.

 

구선수를 지망하는 학생에게 부주상골 증후군이란 까다로운 질환입니다.

부주상골 통증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주상골은 두 가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수술로 부주상골을 제거하거나 둘째는 맞춤형 교정인솔(의료용깔창)로 부주상골을 원래 자리에 고정해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방법은 환자에게 부담스러운 요소가 많습니다.

장기간 동안 회복에 집중해야 하므로 심리적 부담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장 중인 학생은 수술보다 비수술적 치료를 선호하며 수술은 성인이 되었을 때 고려해도 늦지 않습니다.

 

교정인솔은 족부질환 비수술적 치료 방법의 하나로써 의료 선진국에서는 운동선수에게 경기력 향상과 선수의 핸디캡을 극복, 치료목적 등으로 사용됩니다.

 

 

 

 

교정인솔은 환자의 주상골을 정상 높이로 지지합니다. (성장 중인 아이들은 정상 높이로 주상골을 유지하면 부주상골이 주상골에 다시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은 대부분 평발로 진행되는데 교정인솔은 이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교정인솔이 일차적으로 완충작용을 하여 통증 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교정인솔은 신발에 넣어 착용하는 간편한 방법이므로 훈련 및 경기일정에 부담을 덜 받게 됩니다. 축구 선수들은 개개인의 축구화에 교정인솔을 맞춰 착용해 효과가 좋습니다.

 

 

 

 

축구화는 다양한 브랜드가 있고 모델마다 축구화의 폭과 형태가 달라 선수가 사용하는 축구화를 같이 맡겨주셔야 교정인솔이 알맞게 제작됩니다.

 

 

 

 

최적의 컨디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본인 발에  잘 맞는 축구화와 교정인솔을 착용해야 부주상골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은 족부검사를 통해 환자의 발 상태를 체크하고 15년 노하우와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됩니다.

 

 

메디풋 홈페이지에서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