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발생한 다리 길이 차이 맞춤깔창으로 해결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시고 방문하신 70대 남성입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신 오른쪽 다리가 길어지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수술 후 일시적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주위에서 다리를 저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메디풋을 방문하기로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다리가 길게 느껴지거나, 보행 시 다리를 저는 현상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보다 정확한 상태를 알기 위해 족부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족압 측정 검사 결과

발의 압력 분포를 알기 위한 검사입니다. 빨강>노랑>초록>파랑 순으로 압력의 강도가 나타납니다.

좌,우의 족압의 세기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왼발의 경우 뒷부분의 압력이 약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체중 지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발 앞쪽은 강한 압력이 관찰됩니다. 

오른발 뒤꿈치로 상대적으로 많은 압력이 관찰됩니다. 그만큼 오른쪽 다리에 하중이 많이 쏠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 균형 검사

신체 불균형을 수치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좌,우, 앞,뒤의 밸런스를 확인합니다 .

검사 결과 신체 오른쪽으로 체중이 6% 이상 쏠려 있어 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무게가 쏠려 있는 다리에 무리를 주어 관절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각 검사

지면과 발목 사이 각도를 보여주는 검사입니다 . 0 도에 가까울수록 정상입니다 .

발목 각도 측정 결과입니다.

왼발 10.5도, 오른발 14.9도만큼 과회내된 상태입니다.

 

 

인공 관절 수술 후 발생한 다리 길이 차이

인공 관절 수술 후 다리 길이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퇴행성 변형이 있는 기존 다리와 인공 관절 수술 후 퇴행성 변형을 바로잡은 다리 사이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또한, 인공 관절과 원래 관절의 크기가 다른 것도 원인이 됩니다.

 

길어진 오른쪽 다리에 맞춰서 왼쪽깔창의 높이를 더 올린 메디풋 맞춤깔창

 

메디풋 맞춤 깔창은 무릎 인공 관절 수술 후 발생한 다리 길이 차이를 보완합니다.

신체 균형을 올바르게 정렬시켜 다리를 저는 증상을 완화하고 체중이 한쪽으로 비정상적으로 과하게 이동하는 것을 막아 무릎과 다리를 보호합니다.

 

메디풋 맞춤 깔창은 정밀한 족부 검사를 기반으로 1:1 맞춤으로 제작됩니다.

시중에서 구입하는 기능성 깔창으로는 메디풋 맞춤 깔창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인공 관절 수술 후 불편함이 있다면 메디풋 맞춤 깔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는 메디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