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다리길이 차이가 발생했다면?

 

 

다리길이차이로 방문하신 70대 여성분입니다.

 

2년 전 왼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왼쪽 다리가 1.5cm로 길어졌다고 합니다.

 

후천적으로 다리길이차이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환자분은 다리길이차이로 인해 왼쪽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상태였습니다.

 

 

 

 

 

 

70대 여성분은 체중을 딛고 서 있을 때 오른쪽 뒤꿈치가 바닥에 잘 닿지 않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이렇게 다리길이 차이가 나는 경우 잘못된 높이 보정을 하면 오히려 반대쪽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족부 검사 및 높이 테스트 후 족부 맞춤깔창을 제작해야 합니다.

 

 

 

 

(족압 측정 결과입니다)

 

 

다리길이차이로 인해 왼쪽 발에 압력이 더 가해지고 있는 상태였으며 좌, 우 무게중심이 다른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정상의 경우 3% 내외로 측정됨.)

 

 

무게중심을 수치로 나타낸 검사결과입니다.

좌측 57.3%, 우측 42.7%로 약 7% 정도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의 발 상태에 맞춰 족부 맞춤깔창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다리길이 차이로 인해 발생하였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짧은 쪽 다리의 높이를 올려드렸습니다.

 

차이나는 다리의 좌, 우 높이를 맞추게 되면 신체의 정렬을 바르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족부 맞춤깔창의 높낮이는 환자의 다리길이차이에 맞춰 골반이 수평이 되도록 맞춤으로 제작됩니다.

 

메디풋에서는 다리길이차이가 나는 환자가 서 있을 때 양발에 체중이 50:50 비율로 정확하게 설 수 있는 목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맞춤으로 제작된 족부 맞춤깔창을 착용하면 좌, 우 무게중심이 50:50으로 교정되면서 문제가 되었던 왼쪽 다리통증이 줄어들게 되며 발목, 무릎, 허리 통증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메디풋은 족부 맞춤깔창은 나이, 체중, 활동시간, 발의 형태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100% 맞춤으로 제작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메디풋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