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다리길이차이 해결방법은?

 

다리길이차이로 방문한 70대 여성분입니다.

6년 전 왼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다리길이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낡아 있는 관절을 걷어내고 새로운 인공관절을 삽입하기 때문에 수술 후 다리길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다리길이차이가 날 경우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발에서부터 허리까지 관절계통 문제를 유발 합니다.

 

방문하신 환자도 평소 발과 허리 통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족부검사 결과 환자분은 다리길이차이가 오른쪽이 1.5.cm정도 짧게 측정 되었고 무릎이 바깥으로 벌어지는 형태로 변형되었습니다.

 

 

 

 

 

 

 

무게중심(Weight Balance) 측정으로도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게중심이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자세나 보행은 점차 올바르지 못한 형태로 바뀌어 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경우 족부맞춤깔창으로 길이를 보완하여 몸의 밸런스를 찾아주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또한 다리길이 차이를 보완하는 동시에 오른쪽 무릎의 오다리 변형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제품을 설계하였습니다.

 

무릎의 무게중심을 바깥에서 안으로 이동시켜 더욱 안정적인 상태로 만들어 드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리길이차이 족부 맞춤깔창은 보행 시 다리를 저는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 됩니다.

 

착용하는 운동화의 깔창을 빼고 족부맞춤깔창을 넣어 착용 가능합니다.

 

 

 

 

족부맞춤깔창은 이미 의료 선진국에서는 의료보험이 적용될 정도로 보편화 되어있으며 재활이나 족부의 불편한 부위를 해결하기 위해 널리 쓰입니다.

 

메디풋은 2002년부터 발 통증 및 족부 교정에 필요한 족부맞춤깔창을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오랜 노하우와 기술로 전문적이고 효과적이므로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방문하여 맞출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리길이차이 더 알아보기 : http://medifoot.kr/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