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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평발교정 3년차 교정사례 ( 첫 번째 방문 ) 평발 교정을 위해 메디풋을 방문한 초등학생입니다. 발목의 각도가 일자로 올바르지 않고 내측으로 무너져 발목각도가 20도를 넘었습니다. 정상 발목각도는 0도~6도입니다. 교정을 시도하지 않고 이대로 생활하게 된다면 평발이 더욱 심해지거나 발목이 무너진 상태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 첫 번째 방문 ) 족압 측정 시 아치가 땅에 닿아 완벽한 평발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아치가 없는 경우 보행 시 충격흡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충격을 그대로 전달받아 발바닥이나 발목, 무릎 등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방문 )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을 착용하고 평발 교정을 1년 동안 시도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와 비교하면 발목도 많이 펴지고 발목 각도가 20도에서 14도로.. 2017. 7. 11.
평발 교정 2년 후 검사결과 (평발 교정이 필요할 때) - 발목이 자주 아프다고 하는 경우 - 30분 이상 걸었는데 발바닥이 아파서 걷기를 포기하는 경우 - 다리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경우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무심코 지나갈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발과 발목을 관찰해야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평발일 확률이 높습니다. 검사 결과 아이가 평발이고 발목 통증을 종종 겪는다면 평발교정이 강력히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머니 세대는 평발에 대한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서야 인터넷의 발달로 어머니들은 정보를 얻고 아이에게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을 맞춰 평발교정을 시도합니다. 교정인솔이란 올바르지 못한 발을 원래 모양으로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용 맞.. 2017. 7. 8.
착용만 하면 ‘평발’이 교정 가능하다고? 내 자녀가 평발인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실 것입니다. 평발은 성장기에 교정해야 성인이 되어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평발은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평발깔창을 착용함으로써 교정할 수 있습니다. 평발은 성장 중일 때(4세~16세)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교정확률이 높습니다. 교정인솔 착용은 100명 중 80명(약 80%) 이상 교정되는 확률이 높은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족부검사를 통해 평발의 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맞춤 제작됩니다. 아치가 바닥에 닿을 정도라면 발목 각도(휘어진 각도)가 보통 20도 내외로 측정됩니다. 20도 내외라면 육안으로 평발 구분이 가능합니다. 발목 각도의 측정 수치에 따라 교정 기간이 정해지며 20도라 가정할 경우 1년에 6도씩 교정을 목.. 2017. 7. 7.
무릎통증 - 다리길이차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 다리길이차이는 몸의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좌, 우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에 다리길이차이로 인해 무릎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 사진은 다리길이차이로 인해 무릎통증이 발생한 환자입니다. 다리길이차이가 있어도 양발은 바닥에 닿아있기 때문에 무릎이나 골반의 위치가 변하게 됩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 검사결과 2cm 정도 차이가 있으며 이 차이로 인해 무릎의 위치가 변해있습니다. 다리길이차이는 이미 짧아진 다리를 다시 늘릴 수 없기 때문에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착용해 높이를 보정하는 방법으로 불편함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정확한 검사결과를 토대로 발의 상태, 나이, 체중 등 상황을 고려해 교정인솔이 제작돼야 합니다. 맞춤으로 제작되는 메디풋 교정인솔은 족부검사를 거쳐 본인에게.. 2017. 7. 7.
달리기를 거부하는 아이, 원인은 평발? 또래에 비해 달리기를 잘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잘 못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마다 각기 다른 운동신경으로 인해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달리기를 잘 하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흔히 발바닥이 평발이라고 불리는 편평족일 경우 달리기를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혹시나 우리 아이가 달리기를 잘 못하거나 거부한다면, 혹은 발 통증을 호소한다면 아이의 발바닥을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평발이란 발바닥의 안쪽 아치부분이 정상에 비해 낮거나 발바닥에 굴곡이 없고 편평한 상태를 말합니다. 발바닥은 발과 다리에 오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오목한 구조로 돼있는데 평발인 사람은 장시간 보행 및 운동을 할 시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발바닥 아치는 5~6세 형성되기 시작돼 8세 .. 2017. 7. 6.
계속되는 ‘무릎 통증’의 진짜 원인은 평발? 무릎 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무릎이 아프니 무릎만 진찰을 받고 무릎 치료, 무릎 수술로 유명한 병원만 찾곤 합니다. 그러나 무릎 통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무릎은 일종의 연결고리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연결고리의 시작점인 부분을 따라가다 보면 지면에 마주한 발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은 크게 정상 발, 요족(아치가 높은 발), 평발(아치가 낮은 발)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형태의 발 중 평발은 지면의 충격 흡수 역할을 하기에 취약하므로 자세와 움직임이 보통 사람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의 발이 평발이거나 혹은 체중증가, 신체 노화, 운동량 부족 등으로 인한 유연성 평발로 진행되고 있다면 무릎 통증의 원인으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발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치료..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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