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주상골 증후군

부주상골증후군은 평발로 진행된다?

by 족부연구소 2018. 2. 7.

군 입대를 앞둔 부주상골증후군 환자입니다.

  점점 발목이 이유 없이 아프고 발바닥 통증을 느끼는 분입니다.

족부검사와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맞추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족저경 검사 시 발의 아치가 바닥에 닿아있는 평발 형태로 측정되었습니다.

 

 

 

 

정상 발이라면 발의 아치가 보여야 하지만 발의 아치가 보이지 않습니다.

부주상골은 대부분 평발로 진행이 되며 발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도그래프에서도 아치가 소실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 볼도 일반인보다 더 넓은 편이며 이러한 경우 신발의 발 볼 사이즈도 맞춰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각도 측정결과 정상범위(0~6)를 넘은 13~15도로 측정되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으로 무너져가는 평발을 교정인솔(의료용깔창)로 세워

정상 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교정인솔의 원리입니다.

 

 

 

 

또한 교정인솔은 부주상골을 고정하며 발이 충격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통증 완화가 되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보행이 가능합니다.

 

 

교정인솔은 의료 선진국에서 비수술 방법으로 처방되며 의료보험이 적용될 정도로 보편화되어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보험적용이 불가합니다)

 

족부검사와 석고 본을 떠 수작업으로 제작한 교정인솔을 착용해야 발 통증과 부주상골에 효과가 있습니다.

  메디풋은 2002년부터 발 통증 전문으로 교정인솔을 제작해왔으며,

오랜 노하우와 전문 제작 기술로 뛰어난 교정인솔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메디풋 홈페이지에서 부주상골증후군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