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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 증후군

부주상골증후군 방치하면 평발로 진행

by 족부연구소 2019. 1. 14.

 

 

 

부주상골증후군은 주상골(어미뼈)과 부주상골(새끼뼈)이 분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주상골은 뛰거나 걸을 때 쿠션 역할을 하는 발아치의 천장 역할을 합니다.

 

 

 

 

 

 

종아리에서 후경골근이 내려와 주상골을 잡아매주어 아치가 높게 유지됩니다.

 

그런데 후경골근이 엉뚱하게 부주상골에도 붙어버리니까 정작 주상골은 힘을 못 받고 점점 주저앉는 것입니다.

 

 

 

 

 

 

이처럼 부주상골증후군을 계속 방치하다보면 평발로 진행될 확률은 매우 높아집니다.

 

보통 청소년기에는 발을 삐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면 두 뼈가 어긋나면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족압 검사)

 

 

부주상골 문제로 방문한 남자 아이의 검사결과입니다.

 

왼발 오른발 모두 바닥에 아치가 붙은 평발입니다.

 

특히 각도가 심한 오른발의 경우 완전히 아치가 소실된 상태로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평발로 진행된 상태에서 더욱 돌출된 부주상골은 신발과의 마찰로 인해 빨갛게 붓고 주변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부주상골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부주상골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발아치를 효과적으로 받쳐주는 맞춤 깔창을 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주상골증후군 맞춤 깔창이란?

 

맞춤 깔창이란 환자의 연령과 성별, 발 모양, 생활패턴 등을 측정해 설계된 100% 수작업으로 만드는 족부 맞춤깔창을 말합니다.

 

 

 

 

1. 평발 예방

 

부주상골증후군 맞춤깔창은 무너진 아치를 들어 올려 평발을 예방합니다.

 

 

 

 

 

2. 부주상골을 보호

 

부주상골의 위치를 정상 위치로 고정해 신발과의 마찰을 줄여 통증 부위를 보호합니다.

 

 

특히 청소년 아이들이 골절 이 후 깁스로 뼈를 고정하고 붙이듯이 맞춤 깔창으로 부주상골의 부골을 원래 위치에 고정시키면 두 뼈가 서로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의 발은 모양과 굴곡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발에 맞춰 깔창을 제작해야 합니다.

 

메디풋 부주상골증후군 맞춤깔창은 족부검사를 통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개인의 발을 석고로 본떠서 맞춤으로 제작합니다.

 

 

 

 

 

 

 

발 통증 및 교정 정문 메디풋은 2002년부터 오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부주상골증후군에 특화된 족부 맞춤깔창을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

 

메디풋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