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주상골 증후군20

11살 부주상골 증후군 치료방법 질문. 작년 여름에 학교에서 딸아이가 피구하다가 발안쪽이 아프다고 하여 병원에 갔더니 부주상골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발이 진행될 수도 있으니 아치가 무너지지 않게 교정깔창과 아치 운동을 하라고 권하더군요.. 어떤 분의 글의 답글에서 성장기의 아이들은 부골이 주상골에 붙는 경우가 있다고 써있는걸 보고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인지 여쭤봅니다. 아이들은 뼈가 성인보다 많다고 들었습니다. 성장하면서 붙어져 소아보다 갯수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기억이나서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여쭤봅니다. 질문의 요지는 첫째 깔창을 착용후 평발 되지않도록 도와주고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으면 추후 부주상골이 주상골에 붙을 수도 있나요? 둘째 성장기라 줄넘기 등 뛰고 움직임이 심한 운동을 아예 제한을 하는게 좋은가요? 셋째.. 2016. 5. 24.
효과 좋은 부주상골 증후군 깔창 치료 부주상골은 선천적으로 주상골이 하나 더 있는 경우로 평발의 원인이 됩니다. 이 경우 심각하게 수술을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술만이 정답일까요? 모든 수술적 치료가 그러하듯 부주상도 바로 수술을 고려해야 할 질환은 아닙니다. 부주상이란 아치를 이루는 중요한 주상골에 부골이 생긴 것을 의미하며 특별한 통증이 없다가 무리한 활동으로 통증이 발생합니다. 평발의 원인이 되어 그로인한 이차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주상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평발이 됩니다. 치료 1. 수술을 통해 부골을 제거 간단해 보이지만 비교적 어렵고 후유증도 많은 수술에 속합니다. 또한 수술 후에는 수개월의 휴식기간이 필요합니다. 2. 부주상 교정인솔을 통한 치료 가. 성장기 아이들은 교정 및 정복(reducti.. 2015.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