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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병원35

아킬레스건염 잡는 ‘교정인솔’ ◇ 교정인솔의 원리 1. 긴장된 아킬레스건을 이완해 통증을 완화합니다. 2. 발목 불안정 인한 아킬레스건염 발생을 방지합니다. 아킬레스건염을 치료해도 발목의 구조적 문제로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교정인솔은 발목을 바로잡아 아킬레스건염의 재발확률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 교정인솔의 장점 1. 교정인솔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부작용이 없고 착용만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족부의 구조적 문제로(발목 불안정) 발생한 원인일 경우 족부 보정이 되기 때문에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의료용 맞춤깔창이므로 다양한 신발에 넣어 착용할 수 있습니다. ◇ 교정인솔 맞춤방법 1. 족부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2. 발 석고 본을 뜹니다. 3.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더욱 적합한 교정인솔.. 2017. 6. 13.
평발교정에 꼭 필요한 실내화용 평발깔창 평발 깔창의 평발 교정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의 발에 맞춤 제작된 평발 교정용 깔창을 착용하고 하루 2시간 이상 서 있거나 걸으면 발이 자라면서 평발깔창의 모양을 따라 발이 교정되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하루 중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시간보다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 그리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미세먼지가 심해져 야외활동도 자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평발교정을 위해 값비싼 신발과 깔창을 착용해도 사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 집 등 실내에서 활동할 때 실내화용 평발깔창을 착용하면 수면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평발교정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됩니다. 운동화용 평발깔창과 실내화용 평발깔.. 2017. 6. 5.
4살 평발 방문 사례 4살 성장이 느린 아이의 평발 방문 사례입니다. 평발은 성장 중이면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의 착용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활동이 많아지는 4~5세 부터 평발교정을 시작해서 초등학교 저학년에 끝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검사받는 아이의 발바닥입니다. 아치가 바닥에 닿아 있으며 평발인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평발 교정인솔은 걷거나 뛰는 시간이 많을수록 교정확률이 높아집니다. 교정시기가 빠를수록 교정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평발이 심하더라도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습니다. 딱딱하게 교정인솔이 제작되면 불편해서 착용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족부검사를 통해 발 형태, 체중, 증상, 나이를 고려해 아이에게 100% 맞춤설계 되어 교정인솔이 제작됩니다. 발 모양을 뜨는 모습입니다. 아.. 2017. 4. 13.
족근막염 수술 후 재발한 사례 족근막염 질환은 치료가 잘 안 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발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이며, 족저근막염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20~30%는 족저근막염이 재발하고 스테로이드 주사로 인해 뒤꿈치 패드 위축증, 급성 파열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 수술과 재발 병원에서 족저근막염을 치료할 때 포커스는 발뒤꿈치에 발생한 염증에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 수술 등 대부분의 치료가 이 염증을 없애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염증이 생기는 근본적 원인은 족저근막이 상처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근막이 미세하게 파열되거나 찢어진 경우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한번 상처를 입은 근막은 성인의 경우 최소 6개월에서 일 년 이상 회복되는데 시간을 필요합니다. 발바닥은 다른 부위와는 달리 .. 2017. 3. 15.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 족저근막염이 1년 이상 지속된다면?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 족저근막염이 1년 이상 지속된다면?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으로 열려져 있는 족저근막염은 잘 낮지 않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발생 빈도가 2배 이상 많고 중장년층에서 만성 발뒤꿈치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발을 계속 사용해서인데 그렇다고 걷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보통 첫걸음을 디디는 순간 발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하고, 걷다 보면 통증이 호전되는 초기 증상으로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활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증상이 더욱 심해져 병원을 방문하여 물리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 약물치료 등을 1년 넘게 받아도 낮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1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 발뒤꿈치 통증은 수술적 치료나,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은(족저근막염) 족부 .. 2016. 11. 2.
지간신경종 자가진단 테스트와 교정인솔 치료방법 1. 위의 사진과 같이 주로 2,3,4 부위가 뻐근하고 아프다. 2. 발안에 혹은 발밑에 좁쌀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3. 앞발(전족부) 밑에 통증이 있다. 4. 발등뿐만 아니라 발가락까지도 저릿저릿한 통증이 있다. 5. 운동화를 신으면 통증이 줄어든다. 6. 걷지 않으면 통증이 없다. 7. 첫발을 걸을 때 통증이 있다. 8. 운전할 때 액셀을 밟으려고 하면 통증이 있다. 자가진단 테스트와 비교했을 때 증상이 비슷하다고 하면 지간신경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간신경종은 발가락 사이에 있는 신경이 압박받아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종으로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보통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나 MRI를 촬영하면 어느 위치에 몇mm인지 알 수 있습니다. 수술치료법 교정인솔 치료법 치료방법으로는 수술로 신경종을 .. 2016.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