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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12

부주상골증후군 수술 전에 다른 방법은? 부주상골증후군으로 방문한 경우입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은 돌출된 부분이 닿기만 해도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떨어져 나온 뼈(부주상골)로 인해 점차적으로 평발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을 초기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결국 평발이 됩니다. 부주상골증후군으로 방문한 이 학생의 경우에도 이미 평발입니다. 성장기에 있다면 교정인솔(의료용깔창) 착용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시켜주는 후경골근이란 근육이 있습니다. 후경골근은 종아리 뒤쪽에서부터 발바닥까지 길게 위치해 있습니다. 발바닥으로 내려오면서 주상골의 옆쪽에 붙어있게 되는데 부주상골증후군은 이 후경골근이 주상골이 아닌 떨어져 나온 뼈(부주상골)에 붙어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뼈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평발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2017. 4. 11.
부주상골 증후군 꼭 수술해야 하나? 대부분의 부주상골 증후군 환자는 수술 치료 방법만 해결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인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치료할 수 있고 의료 선진국에서는 의료보험도 적용될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정인솔이란 환자의 나이, 성별, 체중, 질환, 발 형태 등을 고려한 의료용 맞춤깔창으로써 신발에 넣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발에 균형을 맞춰 통증 부위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부주상골 교정인솔은 외부 충격으로 분리가 된 액세서리 뼈를 원래 위치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원리는 환자의 발 형태에 맞는 높이와 탄성 그리고 강도에 있습니다. 사람마다 발의 형태와 체중, 증상, 생활 패턴이 다르므로 개인에게 맞춤으로 설계된 교정인솔은 부주상골 통증 감소에 효과를 줍니.. 2017. 4. 7.
발목아래 통증이 지속되면 부주상골 증후군 의심? 발을 접질리거나 심하게 운동을 하고 난 후 발목 안쪽 통증이 지속된다면 부주상골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부주상골은 평소에는 모르고 지내다가 발목 안쪽이 붓거나 다친 후 병원검사를 통해 진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주상골은 주상골 옆에 위치해 있다가 심한 충격이나 부상 등으로 인해 통증이 유발됩니다.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는 교정인솔(맞춤 의료깔창)의 효과가 좋습니다. 전문성있는 검사를 통해 본인의 발 상태에 맞게 제작된 교정인솔은 부주상골이 원래의 자리에 고정되도록 설계됩니다. 주상골에서 떨어져 나온 부주상골이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부주상골을 원래의 자리에 고정시키게 되면 통증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으며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중에 파는 딱딱한 깔창이나 기성품 깔창은 적합하.. 2016. 9. 30.
성장기 아이 평발 만드는 주범, ‘부주상골’ 치료법은? 부주상골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골질환입니다. 부주상골의 문제는 병을 방치하면 발의 아치가 점점 주저앉아 평발의 원인이 됩니다.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주상골 진단을 받았다면 즉각적으로 치료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부주상골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만약 환자가 부주상골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통해 부주상골을 없애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주상골은 인대나 신경과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아주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주상골로 인한 발의 염증, 평발 등의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선 발아치를 효과적으로 받쳐.. 2016. 7. 13.
부주상골 부주상골증후군 맞춤깔창으로 해결하기 부주상골은 계속 방치하게 되면 평발로 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부주상골은 통증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발견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증이 있기 전까지 모르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디풋 교정인솔(의료용깔창)로 부주상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족부검사 및 맞춤제작으로 부주상골에 알맞은 교정인솔이 제작됩니다. 교정인솔로 부주상골의 위치를 고정시켜 아치가 더 이상 무너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부주상골은 방치하게 된다면 통증은 더 심해질 것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학생이라면 수술을 하기도 굉장히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메디풋 교정인솔을 착용하게 되면 무너지거나 튀어나온 부주상골이 원래의 위치에 자리 잡기 때문에 통증이 자연스레 완화됩니다. 맞춤제작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발.. 2016. 5. 24.
11살 부주상골 증후군 치료방법 질문. 작년 여름에 학교에서 딸아이가 피구하다가 발안쪽이 아프다고 하여 병원에 갔더니 부주상골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발이 진행될 수도 있으니 아치가 무너지지 않게 교정깔창과 아치 운동을 하라고 권하더군요.. 어떤 분의 글의 답글에서 성장기의 아이들은 부골이 주상골에 붙는 경우가 있다고 써있는걸 보고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인지 여쭤봅니다. 아이들은 뼈가 성인보다 많다고 들었습니다. 성장하면서 붙어져 소아보다 갯수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기억이나서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여쭤봅니다. 질문의 요지는 첫째 깔창을 착용후 평발 되지않도록 도와주고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으면 추후 부주상골이 주상골에 붙을 수도 있나요? 둘째 성장기라 줄넘기 등 뛰고 움직임이 심한 운동을 아예 제한을 하는게 좋은가요? 셋째.. 2016.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