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인 사람이 군대를 가는 경우 내 발은 신체검사에서 몇 급이 나올지 궁금할 것입니다.
일단 평발 면제 제도는 오래전에 없어졌습니다.
신체검사 4급이 나와야 공익입니다.
평발 각도는 엑스레이로 판정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알 수 없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지 않고 간단하게 자가측정법으로 4급인지 아닌지 예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발을 들고 봤을 때 아치가 없는 사람은 강직성평발이라고 합니다.
강직성평발은 발의 아치 뼈가 주저앉은 상태이기 때문에 심한 평발에 속합니다.
1. 강직성평발은 4급이 나올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2. 서 있을 때 발의 아치가 지면에 완전히 닿아야 합니다.
3. 발을 들고 좌, 우 발바닥을 밀착시켰을 때 아치사이에 공간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제일 중요) 아치사이에 공간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4급은 힘듭니다.
① 강직성평발
② 서 있을 때 아치가 지면에 완전히 닿을 것
③ 발바닥을 마주했을 때 아치사이에 공간이 전혀 없을 것
위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군입대 신체검사에서 4급이 나올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강직성 평발이 아니라 유연성평발도 4급이 나오긴 하지만 자가진단으로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설명에서 빠졌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위 조건에 해당하는 평발이어도 군대를 현역병으로 입대하고 싶은 분들은 신체검사 받을 때 그냥 조용히 있으면 무조건 입대 가능합니다.
본인이 따로 요청하지 않는 한 평발검사를 거의 실시하지 않습니다.
(사관생도들은 어렵습니다.)
군대는 가고 싶지만 발 때문에 힘들 것이 예상된다면 평발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맞춰서 입대하면 군복무가 가능합니다.
평발 교정인솔을 군화 속에 넣어서 신으면 정상에 가까운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에 대한 군대에서의 제재는 없습니다.
평발을 속이고 입대한 사관생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평발 교정인솔입니다.
입대전에 혹은 신체검사 전에 미리 평발 교정인솔을 제작해서 착용해 보고 입대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평발교정인솔을 미리 착용해 보면 본인이 훈련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를 사전에 알 수 있습니다.
메디풋 교정인솔은 개인별 맞춤제작입니다.
개개인의 평발정도를 검사를 통해서 분석한 후 개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제품을 설계하게 됩니다.
입대용이라고 미리 말하면 군인전용 교정인솔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성인평발에 더 자세히 알아보기 메디풋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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