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간신경종 주문한 맞춤깔창 문의 (메디풋)

질문.

 

 

3월 21일 지간신경종 깔창주문한 고객인데, 다음과 같은 문의를 하고자 합니다:

 

1) 왼쪽발 2번째~3번째 발가락간 통증치료를 위한 벌려주는 좌측발용 깔창을 제작해 주시겠다고

했는데, 그 좌측발용 깔창과 아직은 별 증상없는 우측발용 깔창이 동일한 형태로 제작되는건지요?

 

2) 무지외반증때문에 특히 좌측발의 경우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을 살짝 올라탄 상태입니다.

그래서 걸을때 엄지발가락이 평면에서 살짝 떠서 그 엄지가 몸무게를 받쳐주지 못하는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도 주문깔창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지요?

 

회신 고대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메디풋입니다.

좌측 발은 2~3번을 벌려주는 패드가 들어가며 우측 발은 예방패드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좌측과 우측발의 패드 높이나 위치가 다릅니다.

 

무지외반증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2~3번 발가락을 벌리게 되면 이론적으로 2번째 발가락이 엄지 쪽으로 밀려서 엄지에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야 해결되며 만약 엄지가 펴지지 않더라도 혹은 힘을 받지 않더라도 2~3번 발가락을 벌렸기 때문에 엄지와는 상관없이 통증은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엄지를 펴는 수술을 하거나 신경종이라면 신경종을 잘라내는 수술을 해야 하지만 수술 또한 100% 통증이 없어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족부맞춤깔창으로 통증을 먼저 잡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관련링크   :   

http://www.medifoot.kr/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