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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뒤꿈치통증

족저근막염 병원을 가도 낫지 않는다면?

by 족부연구소 2015. 12. 3.

족저근막염 병원을 가도 낫지 않는다면?

 

 

병원을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복용해도, 한의원을 가서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소용이 없다면 방법은 수술을 하거나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선택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하면 시간과 비용, 심리적 부담 그리고 부작용에 대한 염려를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고민을 하다 결국 인터넷에 판매하는 10만 원대 이하의 족저근막염 깔창을 구입하게 됩니다.

 

깔창을 착용하니 안 하고 다니는 것보다 낫지만 그래도 통증이 계속되고 여전히 일상생활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게 느낍니다.

 

그렇다면 메디풋 족저근막염 교정인솔은 효과가 어떨까요?

 

우선 메디풋 교정인솔은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일반깔창이 아닙니다.

 

개개인의 나이, 직업, 체중, 증상, 발모양, 다리길이, 무게중심, 보행자세 등을 측정, 검사하여 10년 이상 축적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 즉, 노하우로 설계 및 개개인의 발을 석고로 본떠서 맞춤제작 되는 제품입니다.

 

족저근막염 교정인솔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통증을 감소를 통해 빠른 일상생활 복귀와 치료입니다. 서 있거나 걷는 모든 시간동안 착용하시면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성별(sex) - 남성

 

직업(occupation) - 회사원

 

하루에 서있거나 걷는 시간: 2시간

 

체중(weight) 70

 

다리길이(L.L.D) - 오른쪽 6mm

 

발 측정 결과

위 환자의 경우 발 형태는 (유연성)평발로 분류되었으며 발 관절의 유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래 걷거나 운동 시 하지와 상지 근골격에 비틀림과 긴장을 가져오게 합니다.

무게중심(balance)은 중앙에 있으며 이는 골반측만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우리 몸의 구조는 사슬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골반측만현상이 나타나는 잘못된 발 구조에서 근본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골반의 비틀린 정도는 정상상태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족저근막염 증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뒤꿈치부터 전족부까지 심하게 통증을 겪어 대학병원에서 주사 2회를 맞고 소염진통제를 복용해도 완치가 되지 않아 메디풋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상담 시 제작 목적을 빠른 완치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환자에게 최적화된 메디풋 교정인솔을 맞춤제작 해드렸습니다.

 

환자에게 맞게 설계된 요소

1.아치 서포터(Arch support) 100% 설계 -

 인솔을 착용하고 있는 동안 근막의 유동을 고정시켜 2 재발 방지 및 안정화역할 또한 정상 아치를 유지 발의 피로도 분산 및 보행 시 정상기능 역할.

 

2. 아치탄성 10% 설계 

 환자의 발형태, 체중, 직립 및 보행시간 반영으로 탄성을 최소화하여 맞춤으로 설계.

 

3. 뒤꿈치 충격흡수 설계 3단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충격흡수구조와 very soft cushioning medical foam으로 레벨3형으로 가공하여 뒤꿈치의 충격을 최소화 기능 역할.

 

4. 전족부 이중쿠션 설계

 전족부 및 발가락 충격 흡수 및 지방층 역할.

 

5. 발목고정 설계

 검사 데이터를 토대로 발목불안정을 고정시켜 발목 관절 과회내를 방지하고 무리를 주지 않아 안정된 직립보행 기능.

 

6. 지지대 Rigid Frame 설계

 신장과 체중, 발형태 데이터를 확인하여 강도 설정으로  내구도와 기능 최적화

 

7. 상층부 쿠션 설정 

 환자의 나이 지방층, 증상, 용도로 쿠션 기능역할.

 

 

이처럼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설계하고 맞춤 제작된 족저근막염 교정인솔은 근막의 움직임을 최소화 시켜서 보행 시 통증을 없애주고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여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에 충격을 주지 않고 쉬면 낫는 병입니다.

교정인솔은 발에 충격을 주지 않는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족저근막염에 관한 더 많은 정보. 메디풋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medifoot.kr/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