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 건염이란?
우리가 걷고 달리고 점프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며, 발목 뒤에 아킬레스 건이 발뒤꿈치뼈에 붙어 발바닥 굽힘을 하며, 우리 몸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위이다.
이 부위에 심한 무리로인해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원인
- 갑작스러운 운동의 시작이나 정지, 점프 등의 아킬레스 건에 스트레스를 줄 경우
- 과도한 운동으로 아킬레스 건에 무리가 갈 경우
- 적절치 못한 굽높이의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여 발목에 무리를 줄 경우 등
- 신발 뒤축에 의한 마찰이 가장 많습니다. 구두, 스키부츠 등이 이런 염증을 유발합니다.
- 뒤꿈치뼈가 튀어나온 경우
- 아치가 높은 요족의 경우
- 달리기, 등산, 축구와 같은 운동에 의한 과부하
- 강직성 척수염- 젊은 남자가 양쪽에 아킬레스 건염이 있으며 잘 낫지 않는 경우
증상
- 운동 전 후에 발목에 틍증이 나타난다.
- 달리기나 점프 같은 동작을 하기가 어렵고 통증이 동반된다
- 뒤꿈치뼈 또는 발목 부위가 궅어지는 느낌이 든다
- 뒤꿈치뼈 또는 발목 부위가 빨갛게 붓고 열이난다
- 발목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
- 아침에 일어나서 디딜때 아프다.
- 움직이면 통증이 사그라든다. 6주 이상 만성으로 진행되면 건이 약해져 파열될 가능성도 있다.
진단
- 발의 형태를 확인하기 위한 일반 방사선 검사
- 아킬레스 건의 염증 유무를 확인하고자 초음파검사
- 보행검사
- 강직성척수염이 의심되는 경우 피검사(HLA-B-27)
- MRI
치료는
- 활동을 줄이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킬레스 신장운동
- 통증이 있는 부위에 냉찜질
- 아킬레스 건을 보호하고자 맞춤깔창 또는 실리콘패드 사용
- 운동화같은 편한 신발을 신고 뒤축이 여유가 있게 신는 것이 좋습니다.
- 소염제
-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 체외 충격파 치료
- 6개월간 치료를 해도 증산의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을 시행합니다.
- 안정 : 건의 염증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중지하고 안정을 취한다.
- 얼음찜질 : 하루나 이틀 정도 부종을 줄이기 위해 매 한시간 마다 20분씩
- 아킬레스건을 보호하는 특수 깔창이나 신발
- 물리치료
- 수술
아킬레스 건염은 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수술적 치료로선 퇴행선변화가 온 건을 재생하여주는것이 관건이다. 발뒤Nacl를 높여서 건으로가는 장력을 줄여주기 위하여 신발의 뒤꿈치부분을 0.5~2cm정도 높혀주는 pad를 대주고 이에맞는 개인맞춤깔창 (발교정기) 제작하여 신으면 수술을 피할 수 있다.
출처 : 족부전문 메디풋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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