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66세 여 교통사고로 오른쪽 뒤꿈치뼈가 골절되어 11월초 수술하였습니다.
1월초 고정쇠 일부를 제거하였구요
2월 29일 깁스를 풀었습니다.
3월 초에 안쪽 고정쇠를 제거할 예정인상태입니다.
병원에서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걷기를 하여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병원에서 안내하는 맞춤깔창을 권하시는데요 예전부터 이곳을 알고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여기에보면 깔창의 종류도 많고 상태에 따라 다 다른 적용을 하시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더 믿음이 가네요 ㅎㅎㅎㅎ
현재 깁스를 풀고나니 많이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헌데 안쪽 쇠가 찔리는것 때문에 당장 걷기는 조금 부담스러워 하시는데요....
환자용 맞춤 깔창이 필요한게 맞는거죠? 아니면 조금 부기가 빠진후에 맞추는게 좋을까요?
또한 어떤한 종류가 맞는것이며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요?
서울이기에 방문은 가능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메디풋입니다.
질문하신 깁스푼 날이 2월이 아니라 1월29일 일 것이고 올 3월에 안쪽 고정쇠를 제거할 예정이라면 일단은 발의 붓기가 어느 정도 줄어들어 있어야 제작가능하십니다.
정형깔창은 질환용 깔창이 아닌 특수깔창으로 제작하시게 되며 발의 3분의 2 이상이 있으면 제작 가능합니다.
(발이 사고로 30% 정도 절단된 환자도 맞춤 가능)
한쪽 발만 다치셨어도 좌, 우 한 켤레가 제작됩니다. 한쪽만 깔창을 하면 골반 높이가 틀려집니다.
비용은 33만원이며 다리길이차이가 있을 경우 1cm 마다 1만원 추가금액이 발생합니다.
깔창의 소재와 두께는 환자의 상태를 보고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보통 병원용은 플라스틱이나 코르크소재의 깔창으로 납품되며 직접 찾아오시는 분들께는 수입소재로 제작하여 드립니다.
특수깔창은 기본적으로 커버 가죽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소재가 최고급 수입소재로 제작됩니다.
출처 : 족부 맞춤깔창전문 메디풋 홈페이지 : www.medifo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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