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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뒤꿈치통증

메디풋 - 족저근막염 환자를 위한 족저근막염깔창

by 족부연구소 2019. 1. 11.



족저근막염 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법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족저근막염 수술 후 재발하여 방문한 환자)

 

 

수술적인 치료도 있지만 족저근막염은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이 손상을 입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의 손상을 치료하는 방법은 발을 사용하지 않고 쉬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발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잘 낫지 않는 이유가 됩니다.

  

하루 종일 서있는 시간이 많거나 발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족저근막염이 잘 낫지 않는 발이 약한 분들은 맞춤으로 제작되는 족저근막염 깔창을 사용하면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깔창은 발을 계속 사용하면서도 쉬는 듯 한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이미 해외에서는 100여 년 전부터 사용하는 의료보험이 적용될 정도로 보편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메디풋 족저근막염 깔창의 핵심 기능은 두 가지입니다.


1. 근막 고정 기능

 

족저근막염 깔창은 근막을 고정해 걷거나, 뛰는 동안 족저근막의 움직임을 막아 깁스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2. 충격 완화 기능(non-weight bearing system)

 

 


족저근막염의 주된 염증 발생 부위인 뒤꿈치를 보호하기 위해 충격이 완화되도록 깔창을 제작합니다.




 

 


또한, 메디풋 족저근막염 깔창은 특수한 설계로 뒤꿈치를 지면에 닿지 않도록 설계합니다.

 

보행 시에는 뒤꿈치로 집중되는 체중을 다른 부위로 이동시키고, 단계별로 적용되는 압력조절 패드는 압력 분산을 돕습니다.






1~3단계로 적용되는 압력조절패드

  

 

1단계: 족저근막염 초기나 예방을 위해 제작

 

2단계: 활동 중 서서히 통증이 시작

 

3단계: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이 나타나고,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






 


족저근막염 깔창은 일상생활 시 발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치료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메디풋은 족부라는 말이 생소했던 2002년부터 족부 맞춤 깔창을 제작해 왔습니다.

지금은 국내 병원과 족부 보조기 관련 회사 등에 OEM 방식으로 납품 중이며, 메디풋 본사를 직접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납품에 들어가는 모든 수수료를 제거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