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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

등산할 때 발목이 아프고 자주 접질린다?

by 족부연구소 2017. 7. 28.


등산할 때마다 발목이 아프고 자주 접질리는 환자분입니다.
등산화를 좋은 신발로 바꿔봐도 발목 통증이 멈추지 않아 한의원에서 침도 맞아보고 병원에서 물리치료도 받아 봤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발목이 아픈 이유가 평발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고 의료용 맞춤깔창을 추천받아 메디풋에 방문하게 되셨습니다.

 

 

 


 

환자분은 40대 중반의 나이로 키는 170cm 초반이며 몸무게는 80kg입니다.
하루 평균 서 있거나 걷는 시간은 3~4시간 정도 되며 최근 등산을 시작한 후 발목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대 때부터 발과 발목이 좋지 않아 발목 수술까지 했을 정도로 오랫동안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고 살아왔다고 호소했습니다.

 

 

 


 

족부 검사를 통해 환자의 현재 상태를 알아봤습니다.

 

건강한 발의 경우 발목이 일자로 곧게 서지만 이 환자의 경우 올바른 형태가 아니라 휘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목 각도 검사 결과 정상범위(0~6도)를 넘어 좌, 우 평균 15도 넘게 측정되었고 육안으로도 발목이 휘어진 것이 확인될 정도입니다.

 

 

 


 

또한 신체 질량지수가 비만으로 측정됐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발목에 체중 부하가 걸릴 경우 발목 통증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진단한 것과 같이 환자의 발은 평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발은 정상 발보다 충격흡수 기능이 약하므로 발과 발목에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어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환자 본인은 잘 모르지만 보행 습관도 이상해질 뿐만 아니라 이차적인 통증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교정인솔(의료용 교정깔창)로 발을 보정하고 평발도 정상 아치 높이로 올려 충격흡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도 비만에서 정상 체중이 될 수 있도록 체중 조절을 해서 발목에 전달되는 체중 부하를 최소화해야 발목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메디풋의 교정인솔은 1:1 맞춤으로 제작되며 틀어진 발목의 각도와 환자 상태에 맞춰 발목 각도를 조정합니다.

 

 

 


 

교정인솔은 평발을 정상 발 형태로 보정해 충격흡수 역할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충격흡수율이 올라가면 발목에 전달되는 힘을 분산할 수 있으므로 발목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각도와 평발로 불안정해진 발목을 교정인솔로 고정해 안정성을 주기 때문에 발목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메디풋은 족부검사부터 완성까지 100% 자체 제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에게 최적의 교정인솔을 제작해드리며 설계 노하우와 정밀한 제작 기술로 환자의 발을 편안하게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평발에 대해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