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검사 결과
초등학생 첫 번째 방문 시 발목 각도 모습입니다.
왼발은 20도 오른발은 15도로 발목이 정상각도(0~6도)보다 심하게 휘었습니다.
발이 내측으로 무너져 족압도 발의 바깥면이 덜 나올 정도로 찍혀있습니다.
첫 번째 교정시도는 발목각도 6도 교정을 목표로 시도하였습니다.
한 번에 20도의 각도를 다 넣을 수 없으며 첫해에는 30% 교정, 두 번째 해에는 60% 교정,
마지막 해에는 90~100% 교정을 계획합니다.
두 번째 검사결과
두 번째로 방문했을 때입니다.
첫 번째에 6도를 목표로 교정하였는데 왼발은 20도에서 14도 오른발은 15도에서 12도가 되었습니다.
양쪽 모두 6도씩 교정 시도를 하였지만, 왼발이 더 심했던 관계로 오른발은 왼발보다 덜 교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양발의 발목 각도 차이는 줄어들었습니다.
족압측정에서도 첫 번째 족압 결과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평발 교정은 평균 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많이 걸을수록 교정확률이 높아집니다.
두 번째 제작도 추가 +6도를 목표로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설계 제작했습니다.
세 번째 검사결과
왼발 14도에서 8도 오른발 12도에서 7도로 발목각도 10도 이내로 측정 되었습니다.
두 번째에서도 6도만큼 교정되는 것을 목표로 시도하였습니다. 성공적으로 발목 각도가 좋아졌습니다.
족압에서도 거의 정상 발 형태의 모습으로 측정되었습니다.
평발 교정인솔 2회차 만으로도 상당히 호전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아치를 100% 들어 올려 더 완벽하게 정상 발 형태로 교정되길 기대합니다.
평발 깔창(교정인솔)은 발에 맞춰 제작되는 의료용 맞춤깔창으로써
비수술적 방법으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평발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 운동화 깔창을 제거 후 메디풋 교정인솔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나 실내에서는 실내화나 슬리퍼에 부착하여 생활하는 모든 시간에 교정력을 발휘합니다.
메디풋은 2002년부터 평발 교정과 발 통증 전문으로 교정인솔을 제작해왔으며
오랜 노하우와 특화된 기술로 효과적인 의료용 맞춤깔창을 환자분에 제공합니다.
메디풋 홈페이지에서 소아 청소년 평발에 대해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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