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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

평발교정 1단계, 2단계, 3단계

by 족부연구소 2017. 7. 14.


( 첫 번째 방문 )

 

평발 교정을 위해 첫 번째 방문 초등학생입니다.
발목의 각도가 일자로 올바르지 않고 내측으로 무너져 발목각도가 20도를 넘었습니다.
정상 발목각도는 0도~6도입니다.
교정을 시도하지 않고 이대로 생활하게 된다면 평발이 더욱 심해지거나 발목이 무너진 상태로 성장하게 됩니다.

 

 

 

 

( 첫 번째 방문 )


족압 측정 시 아치는 땅에 닿아 완벽한 평발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아치가 없는 경우 보행 시 충격흡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충격을 그대로 전달받아 발바닥이나 발목, 무릎 등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방문 )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을 착용하고 평발 교정을 1년 동안 시도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와 비교하면 발목도 많이 펴지고 발목각도도 20도에서 14도로 교정되었습니다.

 

 

 

 

교정인솔이란 족부검사의 데이터와 발 석고 본을 떠 설계 제작된 의료용 맞춤깔창입니다.
평발교정용 깔창을 착용한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하여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의료 선진국에서는 아이들이 평발이라면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교정인솔을 착용하여 평발교정을 합니다.

 

 

 


 

( 두 번째 방문 )

두 번째 족압 측정 결과입니다.
첫 번째 족압 측정 결과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아치부분에 약간 변화가 생겼습니다.

두 번째 제작되는 교정인솔은 평발교정 2단계 형태로 아치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교정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 세 번째 방문 )

세 번째 방문 시 발목각도 검사 결과입니다.
첫 번째 - 약 20도,  두 번째 - 약14도, 세 번째 약10도로 교정되었습니다.

 

 

 


 

(세 번째 방문)

족압 측정결과 아치부분이 확인되었습니다.
오른쪽 발보다 왼쪽 발의 아치는 아직 덜 올라왔지만, 아직 교정 진행 중이므로 교정이 잘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앞으로 2회 정도 더 교정을 시도하면 평발교정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평발교정은 1년마다 한 번씩 재방문하여 1단계, 2단계, 3단계 순으로 교정인솔을 설계합니다.
평균 3년 정도 교정을 시도하면 평발 교정이 됩니다. 하지만 교정인솔을 착용하고 걷지 않는다면 교정기간은 더 길어지거나 교정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을 착용 후 매일 2시간 이상 걷거나 운동을 해야 평발교정이 가능합니다.

 

 

 


 

초등학생은 성장을 하므로 매우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에 교정 확률이 높습니다.
성장이 멈춘 성인은 평발 교정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소아 평발에 대해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