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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클리닉3

오다리교정 족부 맞춤깔창으로 교정 시도 양발을 11자로 놓았을 때 무릎이 벌어진 경우라면 오다리라고 부릅니다. 족부검사 결과 15.4도 14.8도로 측정되었습니다. 무릎과 무릎 사이가 벌어질수록 각도의 숫자는 커지며 정상범위는 0~6도 정도입니다. 족부맞춤깔창은 발과 발목 각도를 이용하여 다리를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발목 각도를 조정한 족부맞춤깔창을 착용하면 무릎 바깥쪽에 있는 무게중심을 내측으로 변경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보행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재배열 되어 다리가 모이게 되는 원리입니다. 족부맞춤깔창은 평소 사용하는 신발에 넣어서 착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평상시 일상생활을 통한 보행 중에도 교정이 되므로 매우 간단한 교정방법입니다. 족부맞춤깔창을 착용하고 체형 교정 센터에서 오다리 교정을 위한 교정치료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2018. 7. 19.
깔창을 이용한 오다리 교정, 효과 있을까? 예전에는 오다리 교정을 미용 목적을 위해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관상의 문제도 있지만, 오다리로 인한 무릎 통증 때문에 오다리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다리 교정은 본인 발에 맞춘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착용해 교정할 수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현재 상태보다 50~70% 정도 교정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은 바깥으로 휘어져 있는 무릎을 경사면(wedge)을 추가해 안쪽으로 모이도록 제작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근육이나 인대의 위치가 바뀌면서 오다리가 교정되는 것입니다. 교정 효과는 걷거나 활동하는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활동시간이 많을수록 효과는 더 빠르게 나타납니다. 오다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평균 오다리 각도는 12도~16도입니다. 하지만 교정인솔에 넣을 수 있는 경사면은 9도.. 2017. 7. 11.
매일 2시간 걷기만 해도 오다리가 펴진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걱정이 되는 것은 다이어트뿐만일까요? 거울을 보면 다이어트도 문제지만 예쁜 다리맵시를 방해하는 오다리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오다리에 관한 교정 클리닉이나 수술을 결정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클리닉센터에서 교정을 받은 이후에도 잘못된 걸음걸이나 바른 자세의 습관으로 생활하지 않는다면 다시 오다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클리닉 이후에도 계속 신경 쓰지 않고 큰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게 오다리를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더 나아가 그냥 걷기만 해도 오다리가 교정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개개인의 오자형 다리각도를 측정한 후 맞춤 제작되는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은 신발 속에 넣어서 착용 후 매일 1~2시간 이상씩 걷기만 해도 다리 모양이 교정되는 .. 2016.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