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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수술6

발목 수술 후 발생한 부작용 사례 (메디풋) 발목 수술 후유증으로 인해 발이 변형된 사례입니다. 발이 바깥으로 기울어지는 문제로 발바닥 내측을 거의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발목에 통증과 보행에 불편함 생기고 무릎관절까지 영향을 받아 무릎 통증도 발생하였습니다. 족압 측정 검사데이터입니다. 기능적 제한으로 인해 올바르지 못한 보행을 함으로써 족압 측정에서도 양발이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위의 사진은 정상발의 족압 데이터입니다. 정상 발에 비해 압력에 많은 비교가 됩니다. 발목으로 변형으로 인해 오른쪽 복사뼈가 많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변형된 발목은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을 통해 고정 및 지지시키는 방법으로 보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이란? 의료용 맞춤깔창으로써 변형된 발이나 통증 부위를 각도와 아치높이를 조절하여 고정 및 지지를.. 2017. 4. 4.
발목을 자주 삐는 원인은? 무너진 발목각도 확인 성인 비만이 늘고 운송수단의 발전으로 보행시간은 줄어들면서 발목이 약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약해진 발목은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점점 안쪽으로 무너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보행하면 발목을 접질리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때 물리적으로 발목을 고정해줄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을 착용한다면 보행 시 발목이 무너져 발을 삐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이란? 환자의 성별, 나이, 체중, 생활패턴, 발 모양, 무게중심 등을 측정하여 설계된 의료용 맞춤깔창입니다. 이미 의료선진국에서는 의료보험적용이 될 정도로 족부치료 부분에 큰 역할을 하는 보조기입니다. 발목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석고 본을 떠서 제작해야 합니다. 종골(뒤꿈치뼈)에서부터 아치 높이까지 고정력을 얻을 만큼 정밀한 설계를 합니다. .. 2017. 3. 30.
발목통증치료 외국에서 사용하는 치료법 나이가 들면서 발목관절염으로 통증을 겪는 환자분들이 있으십니다. 노화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원인도 있지만, 발목의 구조가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환자분의 발목을 보면 정상인과 다르게 발목이 안쪽으로 무너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체중 부하를 지속해서 받게 되면 발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발목은 한번 무너지면 중력에 의해 계속해서 무너지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비수술 방법으로 깁스한 것처럼 발목을 고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진과 같이 일상생활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의료선진국인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의료용맞춤깔창(교정인솔)을 착용하여 수술 없이 발목 통증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교.. 2016. 11. 7.
발목관절염이 관절염이 아닌 이유 보통 관절염하면 먼저 생각나는 “무릎의 퇴행성 변화” 하지만 발목에 발생하는 발목관절염은 이것과 조금 다릅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낡고 마모되어 발생하는 것이 무릎 관절염이라면 발목관절염의 발생은 유전적 소견이 큽니다. 즉, 발의 생김새에 따라 정상보다 발목이 안쪽으로 무너지기도 하고 바깥쪽으로 무너지기도 하면서 비정상적인 하중의 영향으로 발목 주위 인대, 근육, 그밖에 구조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초기 예방만으로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 발목관절염을 진단 받은 분들의 특징은 대체로 젊은 나이가 많습니다. 20대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목관절염 진단을 받는 이유는 활동이 많기 때문입니다. 비정상적으로 발목에 하중이 가해진 상태로, 많이 걷거나 뛰다보면 그만큼 많은 무리가 .. 2016. 10. 20.
60대 발목질환, 평발이 원인?! 면역력과 자가치유력이 크게 떨어진 60대에게 수술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생사(生死)와 직결된 문제가 아닌 평발로 인한 발목통증이 원인이라면 더욱 고민이 됩니다. 평발로 인한 발목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발목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했으나 통증이 재발해 메디풋을 찾은 60대 환자 60대 이상 노인들을 위한 비수술적 평발 치료법, 해답은 맞춤형 교정인솔에 있습니다. 교정인솔: 변형된 발의 모양을 바로잡아 통증과 발의 자세를 교정하는 의료용 깔창 교정인솔이란 환자의 성별, 나이, 체중, 발 모양, 무게중심, 생활패턴 등을 측정하여 설계된 의료용 맞춤깔창입니다. 선진국에서 교정인솔 처방은 다양한 발 질환, 발목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평발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2016. 8. 7.
발목골절 수술 후 생긴 다리길이 차이 사고로 발목골절 수술을 하는 경우 다리길이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리길이 차이는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허리, 무릎, 고관절, 발목 등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발목골절 수술을 한 사람이 5~10년 후에 허리통증이 생길 경우 대부분 다리길이차이로 인한 허리통증은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찾아온 허리통증으로만 생각하고 일반적인 치료를 하러 다니게 됩니다. 다리길이차이는 서서히 자세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몸이 어느 정도 기울어진 후에야 증상을 인지하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목골절 수술 이후 생기는 다리길이차이는 차이 나는 다리길이만큼 높이 보정을 해줘야 골반이 수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리길이차이를 알고 있더라도 마땅히 높이를 올릴 방법이.. 2016.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