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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길이차이

발목골절 수술 후 생긴 다리길이 차이

by 족부연구소 2016. 5. 24.

 

사고로 발목골절 수술을 하는 경우 다리길이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리길이차이

 

 

 

 

다리길이 차이는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허리, 무릎, 고관절, 발목 등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발목골절 수술을 한 사람이 5~10년 후에 허리통증이 생길 경우

대부분 다리길이차이로 인한 허리통증은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찾아온 허리통증으로만 생각하고 일반적인 치료를 하러 다니게 됩니다.

 

다리길이차이는 서서히 자세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몸이 어느 정도 기울어진 후에야 증상을 인지하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목골절 수술 이후 생기는 다리길이차이는 차이 나는 다리길이만큼

 높이 보정을 해줘야 골반이 수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리길이차이를 알고 있더라도 마땅히 높이를 올릴 방법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제작하여 본인의 차이 나는 다리길이만큼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은 검사를 통해서 다리길이차이를 먼저 검사한 후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좌, 우 높이가 다른 맞춤깔창을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평소 착용하는 신발 속에 넣어서 신을 수 있기 때문에

한 개의 맞춤깔창으로 여러 종류의 신발을 옮겨가면서 신을 수 있습니다.

 

다리길이 차이를 맞춰주게 되면 다리를 절면서 걷는 모양이 교정되며

골반 높이를 수평으로 바로잡아 주기 때문에 허리나 고관절 통증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리길이 차이 교정인솔 바로가기 :

 

http://www.medifoot.kr/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