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족의 편한 군 생활을 위한 필수품인 ‘이것’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군대를 입대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챙겨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 비상약이라든지 치료기록 등 본인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스마트한 준비를 하곤 합니다.

 

 

 

 

그중 하나가 평발인 분들이 많이 찾는 ‘깔창’입니다.

 

아무리 군대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사회에서처럼 내 발에 꼭 맞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대부분 전투화 또는 활동화라는 보급품을 착용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만족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중 특히 일반인보다 발에 피로를 더 느끼는 평편족(평발)들에게 신발은 큰 걱정거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걱정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입대 전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을 준비한다면 훨씬 편안하게 군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정인솔이란 환자의 발 상태에 맞춰 정상 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용 맞춤깔창입니다. 이는 일반 운동화나 군화에 넣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입대 전 방문한 환자입니다.

평발 때문에 하루에 30분 이상 걸으면 발바닥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검사 결과, 발목 각도가 약 20도 정도 기울어진 심한 유연성 평발이었습니다.

(각도 0에 가까울수록 정상, 20에 가까울수록 평발)

 

소아, 청소년이라면 발목 각도를 교정할 수 있지만 성인의 경우 평발이 교정되지 않기 때문에 평발 보정을 목적으로 인솔을 제작하게 됩니다.

 

평발을 가진 사람은 정상적인 발 기능을 하기에 무리가 있으므로 일반인보다 피로감이 더 할 수밖에 없습니다.

 

 

 

 

족압 측정 결과 역시 정상 발에 비해 아치부분에 압력이 많이 받습니다.

 

 

 

 

이런 경우 교정인솔을 착용한다면 압력을 적절하게 분배해 피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은 무너진 아치를 정상위치까지 들어 올려 군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정상 발 형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때 교정인솔은 환자의 체중, 증상, 발 형태 등에 따라 탄성과 강도를 발에 맞게 설계, 제작하게 됩니다.

 

메디풋의 교정인솔은 기성품보다 본인 발에 더 맞게 특수 제작되며 검사결과 데이터와 발 석고 본 그리고 설계 및 제작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발에 대해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