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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

평발인데 평발교정하면 축구선수가 될 수 있나요?

by 족부연구소 2016. 9. 6.

오늘도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과 아이의 꿈을 응원하는 많은 부모가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평발이라면 발 때문에 경기력에 지장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축구선수가 꿈인 학생의 평발 교정인솔 제작기입니다.

 

 

 

 

 

 

 

미즈노 바사라라는 모델명의 축구화입니다.

 

 

 

 

 

교정인솔제작을 위해서 기존의 미즈노 축구화 인솔을 제거합니다.

 

 

 

 

 

 

 

석고본과 포도그래프(족압그래프)를 통해 1:1 맞춤 제작에 들어갑니다.

 

22가지 공정의 제작과정은 메디풋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디풋 제작과정 보러가기

http://medifoot.kr/20

 

 

 

 

 

 

교정인솔(의료용깔창) 뒤꿈치 부분입니다.

 

 

 

 

 

발끝까지 제작되는 full size 교정인솔이라 축구화 안에서 교정인솔이 돌아다닐 염려가 없습니다.

 

 

 

 

 

 

미즈노 축구화에 맞춰 제작된 교정인솔입니다.

 

초경량화 축구화에 맞춰 인솔의 경량화를 위해 얇고 충격흡수와 복원력이 뛰어난 커버의 소재를 사용합니다.

 

또한, 일반기성품과 다르게 탄성도나 강도를 개개인에 맞추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이 학생은 교정인솔을 3년 정도 착용하였습니다.

3년간 교정인솔로 얼마나 교정이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방문 시 검사결과(족압측정)

 

 


족압측정 결과 아치부분이 정상인에 비해 많이 닿아 확실히 평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인에 비해 지면에서 발바닥이 받는 충격이 많기 때문에 축구 경기 시 발에 피로도가 더 많아 경기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방문 시 검사결과(족압측정)

 

 

 

처음에 방문한 것과 다르게 아치에 받는 압력이 많이 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 발에 가깝게 압력이 분포되어 경기 시 피로도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 시 검사결과(발목각도측정)

 

 

 

발목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도는 평균 14도로 나타내고 있으며 만약 교정시도를 안 하고 내버려뒀다면 15, 16도를 넘어 20도까지 기울어져 평발이 더욱 심해졌을 수도 있었습니다.

 

 

 

 

 

세 번째 방문 시 검사결과(발목각도측정)

 

 


세 번째 방문 시 발목 각도는 평균 7~8도로 교정되었으며 거의 일반인 수치(평균 0~6)에 가깝게 도달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스포츠 스타를 보면 본인마다 핸디캡이 있습니다.

 

열정만으로 극복할 수 있는 핸디캡이 있지만, 내 의지로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전문가의 도움으로 관리하여 극복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일 것입니다.

 

 

 

 

 

 

메디풋은 14년 동안 발 통증 및 교정 전문으로서 다양한 발 형태와 20여 가지 발 관련 증상에 맞게 교정인솔을 설계 및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의 기능과 기술력을 향상시켜 환자의 증상 개선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을 프리미엄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평발교정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 메디풋 홈페이지 :

 

http://www.medifoot.k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