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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

소아평발 방치하면 x자 다리로?

by 족부연구소 2016. 8. 7.

 

 

최근 들어 소아평발이 많아졌습니다.

보통 4~5세 전후로 발의 형태가 형성이 되지만 그 이후에도 평발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치료나 교정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평발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무너진 발목으로 인해 무릎이 서서히 x자다리로 휘어지게 됩니다.

x자다리는 무릎이 안쪽으로 휘어짐으로써 부정확한 보행이나 무릎, 관절 등에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x자다리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얼마나 진행되었고 발의 상태가 어떤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이 효과적입니다.

 

 

 

 

 

x자다리 교정원리는?

 

 

 

 

 

 

x자다리는 무너진 발과 발목을 교정인솔(의료용깔창)로 원래의 위치에 고정시켜 줍니다.

휘어진 발과 발목을 원위치 시키게 되면 무릎도 자연스럽게 펴지게 됩니다.

아이들이 신발 속에 넣어서 하루에 2시간 이상 걷거나 뛰게 되면 근육이나 인대가 펴진 모양대로 자라면서 교정되는 원리입니다.

 

 

 

 

 

 

교정인솔 제작기술의 발달로 교정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소아의 경우 성장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교정인솔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최초 검사 시 아이들의 상태에 따라서 교정기간이 결정되며 보통 2~3년 정도 교정기간이 소요됩니다.

 

 

 

 

 

 

 

 

14년 기술노하우로 발목에 무리 없이 최적의 설계방법으로 편안함과 교정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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