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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길이차이

다리길이차이로 너무 빨리 찾아온 무릎통증

by 족부연구소 2016. 11. 9.

무릎이 아픈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다리길이차이 때문에 통증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다리길이차이가 나면 보통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한쪽 무릎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무릎에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정작 다리길이차이는 해결하지 않고 염증을 없애는 방법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리길이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수술방법과 교정인솔로 길이차이를 맞추어 균형을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리길이차이를 극복하면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고 통증을 억제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이란 의료용 맞춤깔창으로써 개개인 발에 맞춰 석고본을 뜨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각도와 탄성, 높이, 굴곡, 고정, 타공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의료선진국에서는 의료보험이 적용될 정도로 교정인솔을 족부질환에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 왼쪽 다리길이가 1cm이상 차이가 나는 분입니다.

 

 

 

 

 

족압 측정결과 왼쪽의 발이 바깥으로 압력을 더 많이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왼발이 더 짧고 발이 바깥으로 젖혀지기 때문에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더 나아가 허리통증까지 발생했습니다.

만약 이 환자분의 체중이 더 늘거나 연세로 인해 신체 노화가 더 진행되면 통증은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이런 경우 교정인솔로 해결하면 수술 없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 왼발의 교정인솔 각도와 높이를 이용해 무너진 밸런스를 맞출 것입니다.

 

 

 

 

 

 

교정인솔 착용을 하면 발이 바깥으로 젖혀지는 부분과 차이가 나는 높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최소화될 것입니다.

 

 

 

 

 

족부검사를 통해 환자분에게 가장 적합한 각도로 제작되며 높이 역시 족부검사간의 높이 테스트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은 한발만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양발 모두 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족부의 안정성확보와 높이 차이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정인솔(의료용 맞춤깔창)은 신발이 아니므로 여러 신발에 넣어 착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65일 동안 한가지 신발을 신지 않으셔도 무릎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메디풋 홈페이지에서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