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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교정 족부맞춤깔창으로 몇 퍼센트나 교정 될까?

by 족부연구소 2018. 7. 24.

 

오다리를 가진 사람마다 진행 정도가 모두 다릅니다.

진행 정도가 다르다는 뜻은 족부검사를 하였을 때 발목에서 무릎까지 벌어진 각도가 개인마다 다르게 측정된다는 뜻입니다.

오다리를 콤플렉스로 느끼는 분들은 평균적으로 12~15도 정도 측정됩니다.

개인마다 15도 미만으로 측정되는 분도 있고 15도 이상 측정되는 분도 있습니다.

 

 

 

 

 

족부 맞춤깔창이란 발목 각도를 조정하여 하지관절을 교정 또는 보정하는 장치입니다.

맞춤깔창을 착용하고 꾸준한 운동과 보행을 하면 보정된 하지관절 주변의 근육이 발달되어 오다리가 교정되는 원리입니다. 미용뿐만 아니라 무릎관절에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오다리는 몇퍼센트나 교정을 시도할 수 있나?

 

족부맞춤깔창으로 오다리 교정은 9도 만큼 교정을 시도하며 측정된 각도에 따라 50~70%정도 교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다리 각도가 15도로 측정된 분이 족부 맞춤깔창(9)을 착용하면 6도가 남게되는데 즉, 60%정도 교정을 시도 합니다.

 

만약 측정각도가 18도라면 9도가 남아서 50%까지 교정을 시도합니다.

 

족부 맞춤깔창으로 9도 이상 교정을 시도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족부 맞춤깔창은 발목 각도를 즉, 기울기를 이용하는 비수술적 교정방법입니다. 그러므로 기울기를 높이면 높일 수로 맞춤깔창의 높이가 올라가 보행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9도이며 이 이상 시도를 했을 경우 발목에 무리를 주거나 평발 가속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다리 교정은 측정된 각도에 상관없이 교정인솔 최대각도인 9도만큼 교정을 시도하며 합니다.

 

 

 

메디풋은 2002년부터 오랜 노하우와 전문기술로 1:1 개인 맞춤으로 족부 맞춤깔창을 제작해 왔습니다. 고객의 발 형태, 증상, 체중, 나이, 활동 패턴에 따라 특화된 맞춤깔창을 제작합니다.

실내, 외에서 모든 시간 착용할 수 있도록 운동화용, 구두, 슬리퍼 겸용 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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