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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수술3

척추협착증 나쁜 자세가 원인? [메디풋 맞춤 깔창 제작 사례] 일반적으로 척추협착증이라고 불리는 요추관 협착증은 50대 이후에 여자에 흔하며, 뼈의 노화현상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뼈의 퇴형적 변형을 늦추는 것만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뼈의 퇴행적 변형을 늦추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올바른 자세입니다. 평소 올바른 걸음 습관과 올바른 자세가 허리의 무리를 줄여주고 그만큼 척추협착증의 발생 빈도를 낮추고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 길이 차이가 있다면 본인의 의지만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척추협착증으로 방문한 60대 여성의 사례입니다. 3개월 전 척추협착증으로 수술을 받고 최근까지 재활 치료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약 6년 전 인공관절 수술 후 다리 길이 차이가 발생한 이후 간헐적으로 허리 통증이 발생한 것.. 2023. 10. 27.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다리길이차이 해결방법은? 다리길이차이로 방문한 70대 여성분입니다. 6년 전 왼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다리길이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낡아 있는 관절을 걷어내고 새로운 인공관절을 삽입하기 때문에 수술 후 다리길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다리길이차이가 날 경우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발에서부터 허리까지 관절계통 문제를 유발 합니다. 방문하신 환자도 평소 발과 허리 통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족부검사 결과 환자분은 다리길이차이가 오른쪽이 1.5.cm정도 짧게 측정 되었고 무릎이 바깥으로 벌어지는 형태로 변형되었습니다. 무게중심(Weight Balance) 측정으로도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게중심이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자세나 보행은 점차 올바르지 못한 형태로 바뀌어 .. 2018. 6. 12.
노인 오다리로 인한 무릎통증 평생 농사일로 밭과 논에서 일하시다가 변형된 다리입니다. 농사일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 사진과 같이 오다리의 진행이 많이 되었습니다. 농사일의 특성상 장시간 쪼그려 앉아 있고 몸을 굽히는 동작이 많기때문에 무릎의 사용빈도와 무릎에 가해지는 힘이 많기때문에 무릎통증을 겪게 됩니다. 오다리로 진행되면서 무릎의 연골은 더 빠르게 닳게 되고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메디풋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은 발목의 각도를 이용하여 안쪽으로 휘어있는 무릎관절에 압력을 최소화시킵니다. 압력이 최소화되면 연골에 받는 하중이 줄어들어 더 이상 무릎연골이 닳지 않도록 해줍니다. 본인의 연골을 최대한 오래 아껴서 사용하여 예방에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심하던 무릎통증도 완화되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메디풋 교.. 2016.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