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상골깔창2 축구화에 맞춰 제작된 부주상골 깔창 축구는 발의 사용이 많으므로 부주상골이 있는 경우 발에 통증이 잦은 스포츠입니다. 축구공을 다루는 과정에서 발의 안쪽 면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부주상골에 충격과 손상을 입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통증이 발생하면 달리기에서부터 공을 차는 동작까지 활동의 제한이 생겨 경기력에 큰 영향을 주는 매우 성가신 질환입니다. 특히 부주상골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은 평발로 진행됩니다. 수술로 부주상골을 제거하거나 통증이 가라앉기까지 깁스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일반인과 다르게 축구선수는 오랜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있는 것이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부주상골의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도록 족부맞춤깔창을 착용하여 도움을 받습니다. 족부맞춤깔창 착용으로 부주상골을 보호하고 동시에 평발로 진행되는 과정을.. 2018. 5. 14. 부주상골증후군은 평발로 진행된다? 군 입대를 앞둔 부주상골증후군 환자입니다. 점점 발목이 이유 없이 아프고 발바닥 통증을 느끼는 분입니다. 족부검사와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맞추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족저경 검사 시 발의 아치가 바닥에 닿아있는 평발 형태로 측정되었습니다. 정상 발이라면 발의 아치가 보여야 하지만 발의 아치가 보이지 않습니다. 부주상골은 대부분 평발로 진행이 되며 발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도그래프에서도 아치가 소실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 볼도 일반인보다 더 넓은 편이며 이러한 경우 신발의 발 볼 사이즈도 맞춰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각도 측정결과 정상범위(0~6)를 넘은 13~15도로 측정되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으로 무너져가는 평발을 교정인솔(의료용깔창)로 세워 정상 발의 기능을 할 수 있.. 2018.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