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평발 교정 확률 몇 퍼센트일까?

전화 상담 시 가장 많이 문의하시는 질문은 평발 교정확률입니다.

메디풋에 방문한 아이들의 경우 평발 교정확률이 100명 중 80명 정도 약80% 정도입니다.

교정이 안 되는 20%의 소아 청소년들은 극히 드문 형태의 강직성(rigid) 평발이거나

교정인솔을 구입만하고 걷지 않는 학생들이었습니다.

 

 

 

 

교정인솔이란?

의료용 맞춤깔창으로써 발의 교정 또는 보정을 돕는 역할을 하며 의료 선진국에서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의료보험이 적용될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평발 질환으로 방문한 대부분의 아이는 발목 각도가 무너져 있는 유연성 평발을 지니고 있습니다.

평발이 심한 경우 발목각도가 20도 이상 측정되며 이러한 경우 매년 6도씩 3단계에(약 3년) 걸쳐 교정인솔로 교정을 시도합니다.

 

(0도에 가까울 수록 정상발, 20도에 가까울 수록 평발)

 

 

 

6도 x 3단계(3년) = 18도

정상 발목 각도 범위 = 0~6도

 

매년 6도 이상 교정을 시도하지 않는 이유는 과한 각도로 교정을 시도하면 발목에 무리가 가거나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평균 3년간 교정을 시도하게 되며 교정인솔을 착용하고 매일 2시간 이상씩 걷고 운동을 하면 근육이 강화되어 교정된 모습을 유지하게 됩니다. 교정인솔을 착용하고 생활을 한다면 80% 이상은 교정에 성공하게 됩니다.

 

 

 

소아청소년 평발 메디풋 홈페이지 : http://www.medifoot.k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