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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길이차이

발목 수술로 인한 다리길이차이 2cm

by 족부연구소 2015. 7. 16.

 

 

 

다리길이차이 (하지 부동)가 있는 경우 위 사진에서처럼 쉽게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리길이 차이는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골반

경사(pelvic inclination), 후천적 원인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경우는 발목관절(ankle joint) 수술 이후 발목과 하퇴부에 육안으로 쉽게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다리 길이 차이가 생긴 경우입니다.

이는 고관절(hip joint)을 포함한 다리 부위 수술 이후 쉽게 볼 수 있는 후유증입니다.


일반적인 정형외과에서는 2cm 이하의 다리 길이 차이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다리라는 국한된 신체 부위를 놓고 보았을 때는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지만 몸 전체를 놓고 볼 때는 문제가 다릅니다.

 

 

 

 

 

  

 

 

 

 나무의 뿌리와도 같은 사람의 발은 비교적 작은 면적으로 상당한 압력을 견딜 수 있게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한쪽이 조금이라도 짧거나 길게 된다면 내 신체 무게가 당연히 한쪽으로 치우 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는 허리 통증이나 무릎, 발목 통증의 주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비대칭인 발은 발과 발목을 지지하고 짧은 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다리뼈 자체의 길이 차이가 있을 경우 교정이란 개념보단 보정에 가깝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눈이 나쁘면 안경을 착용하고 햇빛이 강하면 선글라스를 쓰듯이 다리길이 차이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눈에 잘 띄지 않는 깔창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발목관절(ankle joint)수술 후 왼쪽 다리가 짧은 경우입니다.

 

 

 

 

 

다리 갈이 차이 교정인솔로 왼쪽과 오른쪽 높이를 보정하면 다리를 절거나 불균형한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 메디풋 다리길이차이 교정인솔 )

 

 

 

 

 

메디풋 바로가기  :

 

http://www.medifoot.kr/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