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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

발가락 변형과 통증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by 족부연구소 2017. 7. 13.

 

영업직에 종사하고 계신 60대 여성분이 메디풋을 방문하셨습니다.
오랜 구두 생활에 발가락 모양이 변형된 것이 한눈에 봐도 확인 가능했습니다.

 

여성분은 발가락 모양의 변형은 그렇다 쳐도 튀어나온 부분의 통증으로 고통스러워서 앞이 넓고 투박한 신발만 신어오셨다고 합니다. 또한, 발바닥부터 무릎, 허벅지도 아픈 지 오래됐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잠깐만 걸어도 화끈거리는 등 통증이 심해져 지인분의 추천으로 메디풋을 찾으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구두를 자주 신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엄지발가락의 변형인 ‘무지외반증’을 찾아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메디풋에 방문해주신 여성분의 족부 검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발목 각도 측정결과 엄지발가락의 변형뿐만 아니라 평발로 발목이 안쪽으로 많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무너진 발목은 발목관절염 등이 생기기가 쉽습니다.

 

 

 

 

족부검사 장비를 이용한 발의 압력분포도 측정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발바닥에 압력을 고르게 받아야 하는데 이 여성분의 경우 체중이 왼쪽 뒤꿈치에 집중됐습니다. 이 경우 안정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무게밸런스 측정결과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무게 중심이 앞쪽에 치우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발바닥이나 발목, 무릎 등에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무지외반증을 방치할 경우 돌출부위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허리통증이 오는 2차 증상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일반이 보다 몇 배는 높으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무지외반증의 치료로는 수술적 치료와 보존적인 치료법이 있는데 수술의 경우 뼈를 깎아내는 것이다 보니 수술부위의 흉터나 하이힐 등의 신발을 영영 신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존적인 치료법인 ‘무지외반증 교정인솔’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보행 시 발가락은 압력을 부담하는데 그 중에서도 엄지발가락은 가장 많은 압력을 받습니다. 무지외반증 교정인솔은 발등과 엄지발가락뼈를 지지해 엄지발가락으로 전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 주는 것입니다.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은 발등과 아치를 지지해 착용하는 동안 정상적인 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때문에 교정인솔 착용만으로도 통증 완화와 더불어 발가락 변형 등 구조적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메디풋의 교정인솔(의료용 깔창)의 원리는 족부검사를 통해 소재와 탄성, 각도, 족압, 무게중심, 체중 등의 데이터를 산출해 환자의 발에 가장 이상적인 모양을 설계, 제작합니다.

 

이렇게 100% 맞춤 형태의 교정인솔을 서 있거나 걷는 모든 시간에 착용하면 교정인솔의 모양대로 교정되는 원리입니다.

 

 

 

 

위 사례의 환자분 역시 무지외반증 교정인솔 착용 후 통증에서도 벗어나고 예쁜 신발도 신다 보니 영업에도 더욱 자신감이 생겨 더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발 통증 및 교정 전문 메디풋은 2002년부터 오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다양한 발 형태와 20여 가지 발 관련 증상에 맞는 제품을 프리미엄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에 대해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