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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다리길이차이로 왼쪽다리가 짧습니다.

by 족부연구소 2016. 5. 9.

질문.

 

 

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제가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보다 살짝 짧다는 소견이 있어서 의료용 깔창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3가지가 궁금합니다.

1.  의료용 깔창을 착용하게 되면 삐뚫어진 허리 또는 골반이 잡히면서 몸이 수평을 찾아가는 것인지, 아니면 계속 깔창을 착용해서 수평을 맞춰

걷거나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인지를 모르겠어서요...

즉 위치나 자세를 맞춰주는 치료용으로서 깔창이 기능을 하는지 현 상태에서 왼쪽 허리나 다리, 발목 등에 부담을 덜 가게 하려는 의료적인 목적인지 궁금합니다.

2. 제 생각에 깔창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치료든 균형을 맞추든지간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깔창을 하나만 제작을 하게 된다면 사실 자주 신는 신발에

넣고 착용하기 마련인데 저같은 주부의 경우 신발을 신고 밖에 나가는 일은 하루 중 많아봤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인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있는 집안에서 착용하고 생활하면 제일 좋을것 같은데 집에서 신발을 신고있지는 않으니 그것도 애매하구요...

효과를 보려면 하루에 몇시간 정도 착용(?)을 해야 하는지, 서있는 직업이 아닌 경우에는 어떻게 착용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 깔창을 사용함으로써 틀어진 골반이나 허리 등을 맞춰준다면 혹시 그 과정에서 사용시 발목, 골반뼈, 고관절 등의 통증이 동반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통증에 조금 예민하기도 해서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메디풋입니다.

 

 

다리길이가 살짝 짧을 경우 1.5cm 이하일 경우에는 대부분 골반 불균형으로 인한 다리길이차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골반 불균형으로 인한 다리길이차이는 비교적 쉽게 교정이 가능합니다.

 

 

교통사고나 수술 등으로 다리뼈 자체가 길이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안경처럼 계속해서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을 착용해야 합니다.

 

의료용깔창이 다리뼈를 길어지게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리길이차이가 나는 분들은 몸의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교정인솔을 착용하게 되면 몸의 중심이 바로 잡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은 서있는 모든 시간 착용해야 하며 많이 걸을수록 교정효과는 높아집니다.

 

 

걷는 시간이 하루 평균 평균 2시간 정도면 교정이 가능합니다.

 

 

교정인솔은 운동화용과 슬리퍼(구두)용 두 종류가 있습니다.

 

 

슬리퍼용은 실내에서 일반 슬리퍼에 부착해서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정인솔은 검사를 통해서 본인에게 100% 맞춤 설계되기 때문에 불편함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본인의 몸 상태를 검사한 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다리길이차이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 메디풋 홈페이지 : http://www.medifoo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