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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통증

걷다가 ‘삐끗’하는 발목염좌, 해결방법 있다!

by 족부연구소 2017. 6. 21.

만성 발목염좌로 메디풋을 방문한 사례입니다.

 

이분은 2년 전 발목을 처음 접지른 후 온몸에 힘을 주고 걷는 습관이 생겼고 그때부터 발목염좌가 반복해서 발생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만성 발목염좌로 인해 지금은 전에 다쳤던 무릎과 아프지 않았던 반대쪽 발목까지 통증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 발목이 바깥으로 많이 젖혀진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젖혀진 발은 만성 발목염좌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만성 발목염좌는 발목 인대의 영구손상을 일으킵니다. 인대의 영구손상은 발목의 안정성을 떨어트려 또다시 발목염좌를 가속화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족부검사 장비를 이용한 족압 측정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발의 앞쪽과 뒤쪽에만 발자국이 나타나며 가운데 부분은 떠 있는 상태입니다.
몸 대부분의 체중이 발뒤꿈치와 앞쪽에 집중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지고 특히 발 바깥쪽으로 체중지지가 이뤄지지 않아 발이 바깥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이 같은 만성 발목염좌로부터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정인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인솔(의료용깔창)이란?

 

 

변형된 발이나 통증 부위를 각도와 아치높이를 조절해 고정 및 지지를 해 교정 또는 보정을 하는 역할을 하는 의료용깔창을 말합니다.

 

 

 

 

메디풋에서는 환자에 따라 교정인솔에 wedge를 삽입해 발목의 기울기를 조절합니다. 기울기 각도는 족부검사를 기반으로 환자의 증상에 따라 설계됩니다.

body balance test, foot scan system을 활용한 역동적 족압 분석, pelvic titling test, scoliosis banding test 등 자체 정밀 검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과정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교정인솔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질환에 대해 더 알아보기 : http://www.medifoot.kr